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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국제공항 내년 이용객 100만명 넘본다
      【 앵커멘트 】 무안국제공항이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 재도약의 전기를 맞았습니다. 코로나 이후 4년여 만에 국내 항공사의 정기 노선이 잇따라 개설되고 있습니다. 올해 국제선 이용객 50만 명, 내년에는 100만 평 돌파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6개 나라 13개 노선에 전세기가 운항되고 있는 무안국제공항에 무안과 제주를 오가는 국내 정기 노선이 개설됩니다. 제주항공이 4월 말부터 주 4회 운항에 나설 예정이고, 진에어가 5월 초부터 주 2회씩 취항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9월 하이에어
      2024-04-08
    • 지난해 무안공항 국제선 이용객 급증
      지난해 무안국제공항의 국제선 이용객이 1년 전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은 25만 명으로 2022년 5만 명에 비해 5배나 늘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면서 해외 여행객이 큰 폭으로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무안국제공항 이용객 90여만 명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광주공항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2024-02-21
    •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 마련 속도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가 오는 6월까지 국내 통신시장 경쟁촉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오늘(30일) 전날 열린 2차 특별전담팀(TF) 회의에서 알뜰폰 활성화 및 주파수 이용부담 완화 등 그동안 모아진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대안을 도출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회의 결과 등을 반영해 지속적인 전문가 간담회 및 실무회의를 진행하고, 오는 6월까지 통신시장 경쟁촉진을 위한 근본적 대책을 차질 없이 마련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알뜰폰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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