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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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음 위에서 5시간 20분"...'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세계신기록
      국제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며 다시 한번 자신의 기록을 깼습니다. 조 씨는 지난 10일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와 중국 세계일대일로 공소연맹 문화부 초청으로 열린 행사에서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5시간 20분 기록을 세웠습니다. 기존 자신의 기록인 5시간 15분에서 5분을 더 늘리며 세계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조 씨는 얼음 위에 서서 "기후위기를 막기에는 이미 늦었다"며 "이제는 전 세계가 하나가 되어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
      2025-08-11
    • [남·별·이]동네 환경운동가 김미숙 씨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 만들어요"
      동네 환경운동가 김미숙 씨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 만들어요"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지난 여름 유례없는 폭염을 겪으며 '기후위기'가 절박한 상황에 이르렀음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과학자들은 인류가 지금처럼
      2024-12-22
    • 관제사 파업 항의 항공사 CEO.."환경오염 말라" 크림 테러 당해
      유럽 최대 저가 항공사인 라이언에어의 모기업 CEO가 환경운동가들에게 크림파이 테러를 당했습니다. 유락티브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클 오리어리 라이언에어그룹 CEO는 7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 EU 집행위원회 건물 앞에서 2명의 여성 환경운동가들에게 크림파이 투척 테러를 당했습니다. 이들이 던진 크림파이는 오리어리의 얼굴에 정통으로 맞았고, 오리어리의 얼굴은 하얀 크림으로 범벅이 됐습니다. 파이를 집어던진 환경운동가들은 오리어리를 향해 "브뤼셀에 온 것을 환영한다"며 "환경오염을 멈춰라"라고 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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