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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로 숨진 12살 초등생..결국 부검 한다
      방학이어서 집에 혼자 있다가 난 불로 닷새 만에 숨진 12살 초등학생의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경찰이 부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4일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26일 발생한 빌라 화재로 전날 숨진 초등학교 5학년생 12살 A양의 시신을 부검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검찰과 협의를 했는데 부검을 하기로 했다"며 "장기 기증을 하고 부검하는 경우는 흔치 않지만 사망 원인을 확인해야 해 어쩔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A양 유족은 전날 의료진의 사망 판정을 받자 심장과 췌장 등 장기 기증에 동의했습니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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