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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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서구 주택서 불..건물 2동 전소
      광주 서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2동이 모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24일) 오후 4시 50분쯤 광주 서구 세하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층 주택과 인근 창고 등 건물 2동을 모두 태우고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3-09-24
    • 전남 목포 주택서 불..90대 여성 화상
      전남 목포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90대 여성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전남 목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23일 낮 12시 50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90대 여성 A씨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주택 내부 20㎡를 태우고, 20여 분만인 낮 1시 11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를 이용해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목포
      2023-09-23
    • 불 난 차량서 신원 미상 남성 숨진 채 발견
      화재 차량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2일 아침 6시 2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의 한 도로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화재가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운 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량 운전석에서는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차량
      2023-09-22
    • 새벽 시간대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주민 60여 명 이송
      새벽 시간대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수십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2일 새벽 1시 40분쯤 전남 광양시 광양읍의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 있던 차량에서 화재가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60여 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130여 명은 인근 초등학교로 대피했습니다. 불은 주변에 있던 다른 차량으로 번지면서 3시간이 지나서야 모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아파트 #자동차
      2023-09-22
    •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서 불..점포 10곳 피해
      광주의 한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점포 10곳이 모두 탔습니다. 20일 저녁 7시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의 한 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소규모 점포 10곳이 모두 타고, 시장의 시설물이 일부 그을리면서 소방서 추산 1,96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전통시장의 화재 시설 알림을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불은 30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당시 현장에 상인과 손님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시장 안에 있던 선풍기에서 화재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9-21
    • 광주 전통시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광주광역시의 한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0일 저녁 7시쯤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비아 5일 시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알림 시설을 통해 처음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30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당시 현장에 상인과 손님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일부 상점의 경우 내부와 집기류가 불에 타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광주 #시장
      2023-09-20
    • 1,500톤급 퇴역 군함서 불...인명피해 없어
      19일 오전 10시 23분쯤 목포시 연산동 삽진일반산단 인근에 정박 중이던 1,500t급 퇴역 군함에서 불이 나 37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화재 당시 선박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선박은 해군 소속 군함으로 사용되다 지난해 말 퇴역한 뒤 민간 업체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폐선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화재#군함
      2023-09-19
    • 한밤중 고교 기숙사서 불..68명 대피 소동
      한밤중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불이 나 학생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13일 밤 9시 7분쯤, 학생 약 100명이 생활하는 서울 양천구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1시간 만에 꺼졌지만, 학생 68명이 긴급 대피했고, 이 가운데 6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나머지 30여 명은 학원 수업 등을 이유로 기숙사 안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충전 중이던 전동 킥보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킥보드 #화재
      2023-09-13
    • 한밤중 쓰레기 더미에 잇따라 불 지른 만취 30대
      한밤중 도심 길가의 쓰레기 더미에 잇따라 불을 지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1일 밤 11시쯤 10여 분 동안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 길거리를 돌며 모두 세차례에 걸쳐 쓰레기에 불을 지른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불이 번지지 않아 인명이나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범행 당시 A씨는 술에 취해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쓰레기 #화재
      2023-09-12
    • [영상]검은 연기에 불기둥 '활활'..목포 야적장 화재
      전남 목포시에 있는 한 재활용센터 야적장에서 불이 나 시민들의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7일 오전 11시 13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재활용센터 폐기물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야적장에 쌓인 스티로폼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검은 연기와 함께 불기둥이 치솟았고, 이는 수백 미터 밖에서도 목격되며 시민들의 화재 신고가 쏟아졌습니다. 현재 소방당국은 진화 장비 15대와 소방력 4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2023-09-07
    • 부산 목욕탕 폭발사고 부상자 24명으로 늘어
      부산 동구 목욕탕 폭발사고로 인한 화재로 인한 부상자 수가 2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2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폭발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진화를 펼치던 소방관 10명과 현장을 통제하던 경찰관 3명, 구청장과 직원 4명, 주민 7명 등 총 24명이 화상 등의 피해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중 소방관 2명은 안면부에 2도 화상 등 중상을 입었고, 경찰관 3명 등 나머지 22명은 경상입니다. 부산소방은 이날 오전 10시 경찰 등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1일
      2023-09-02
    • "일 그만 나와" 말에 인력사무소 방화 60대 검거
      일하러 나오지 말라는 말에 인력사무소에 불을 지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29일) 새벽 0시 40분쯤 광주 동구 산수동의 한 상가에 불을 지른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일하러 나오지 말라"는 인력사무소 주인의 말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8-29
    • 일 그만 나오란 말에 인력사무소 불 지른 60대
      일하러 그만 나오라는 말에 인력사무소에 불을 지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9일 새벽 0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의 한 상가에 불을 지른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술을 마시고 열려있던 인력사무소 사무실에 들어가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방화 혐의를 포착하고, 새벽 2시 40분쯤 도주한 A씨를 북구 두암동의 한 골목에서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일하러 나오지 말라"는 인력사무소 주인의 말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2023-08-29
    • 밤사이 광주·전남서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밤사이 광주와 전남에서 화재가 잇따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어젯밤(28일) 10시 15분쯤 광양시 봉강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70㎡를 모두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천 2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오늘(29일) 새벽 0시 40분에는 광주 동구 산수동의 한 2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1동을 모두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2023-08-29
    • 폐기물업체 화재로 1명 숨져..서해안고속도로 한때 통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큰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인근 도로가 1시간 넘게 통제됐습니다. 25일 오전 11시 10분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큰 불이 나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 오전 11시 35분 대응 2단계(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했으며, 낮 1시 30분을 기해 대응 단계를 1단계로 하향해 진화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불이 난 직후 검은 연기가 끝없이 치솟으면서 화재 현장 인근에 있는 서해안고속도로 향남졸음쉼터 부근 2km 구간 양방향
      2023-08-25
    • [영상]역삼동 르메르디앙호텔 옥상에 불..8명 대피
      서울 강남 한복판에 있는 14층짜리 호텔 건물 옥상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았습니다. 24일 낮 12시 46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메르디앙호텔 옥상에서 불이 나, 시설 철거 작업 중이던 노동자 8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옥상에 있던 냉각탑과 건축자재 등이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71명과 장비 51대를 투입해 1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호텔 리모델링 공사로 옥상에서 파이프 절단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진
      2023-08-24
    • 16층 아파트서 화재 5명 사상..21명 구조ㆍ32명 대피
      새벽 시간대 도심 16층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23일 새벽 4시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16층 아파트 13층 세대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해당 세대에 살고 있는 남성 A씨는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같은 집에 사는 여성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른 남성 1명도 의식이 불투명한 상태로 치료중입니다. 다른 세대에 살고 있는 주민 2명도 연기를 들이마시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길과 함께 연기가 치솟으면서 입주민
      2023-08-23
    • 함평 알루미늄 공장 화재, 17일 만에 완전 진화
      보름이 넘게 지속됐던 함평 알루미늄 공장 화재에 대한 진화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전남 함평군 대동면의 한 알루미늄 공장 야적장에서 발생했던 화재가 22일 아침 7시 30분을 기해 모두 진화됐습니다. 지난 5일 새벽 처음 불이 난 이후 17일 만입니다. 소방서 인력 전체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도 해제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그동안 물이 닿으면 수소가스가 발생하고 폭발 위험이 커지는 알루미늄의 특성으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에 모래로 방화벽을 쌓은 뒤 소화용수를 조금씩 뿌려가며 알루미늄을 식히는 방식으로 대응해 왔
      2023-08-22
    • "한눈 팔다가.." 공장 통째로 불태운 50대 수습사원 '금고형'
      작업 중 부주의로 공장 전체를 불태운 수습사원에게 금고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은 업무상 실화 혐의로 기소된 53살 A씨에 대해 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광주 광산구의 한 폐기물 재가공 공장 수습사원으로 근무하던 A씨는, 용해로에 연료를 주입하던 중 다른 작업으로 한눈을 팔아 연료가 넘쳐 불이 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1,300㎡가 모두 타 10억 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재판부는 "화재보험을 통해 공장 측이 일부 피해 보장을 받긴 했지만,
      2023-08-17
    • [영상]고급 외제차, 가드레일 '쾅'..화재로 전소
      고급 외제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소됐습니다. 17일 오전 10시 40분쯤 부안군 계화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고급 외제차가 가드레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직후 승용차는 불길에 휩싸였으며,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운전자가 사고 직후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3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가 가드레일을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전북소방본부) #사건사고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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