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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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 미처 피하지 못한 10대 지적장애인 숨져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10대 지적장애인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6일 오후 2시 40분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14살 지적장애인 A군이 안방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아파트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른 주민 6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불은 집 내부 40㎡를 태운 뒤 발생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방에 있던 안마 의자 인근에서 불
      2024-04-07
    • 나주 축사서 화재...돼지 650마리 소사
      전남 나주시 한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650마리가 소사 했습니다. 6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4분쯤 나주시 봉황면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돼지 650마리가 소사하고 분만사 7개 동 중 3개 동이 전소해 2억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시간 30여분 만인 밤 10시 52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나주 #축
      2024-04-06
    • 돼지농장서 '불'..1,600마리 폐사·8억 4천만 원 피해
      새벽 시간대 충북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돼지 1,60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4일 새벽 1시 42분쯤 충북 괴산군 사리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돈사 3개 동 1,800㎡가 모두 타고 돼지 1,600여 마리가 죽었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8억 4,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돼지 #돈사 #화재
      2024-04-04
    • 아파트 5층 화재에 30명 대피..김치냉장고 발화 추정
      경기 안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4일 새벽 5시 50분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동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이 불은 세대 일부와 집기류를 태운 뒤 화재 발생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집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재
      2024-04-04
    • 전남 함평서 주택에 '불'..인명피해 없어
      전남 함평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건물 1동이 소실됐습니다. 3일 오후 5시 35분쯤 함평군 대동면의 한 1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주택 1동이 모두 탔습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생 1시간 반만인 저녁 7시 10분쯤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소방 #경찰
      2024-04-03
    • PVC 파이프 창고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광주광역시의 PVC 파이프 업체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1일 오후 2시 5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의 한 PVC 업체 창고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는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창고에 보관 중이던 PVC 파이프와 건물이 모두 타고 화재 발생 2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PVC #파이프 #경찰 #소방
      2024-04-01
    • 서울 다세대 주택에 화재..3명 부상, 14명 대피
      30일 오전 4시 9분경 서울 연희동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나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긴급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85명과 차량 23대를 동원해 1시간 10여 분 뒤인 5시 23분경 불을 완전히 진압했습니다. 이번불로 주민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연기를 흡입한 다른 주민 1명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의식이 회복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화재 당시 건물 내부에 있던 14명은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사건사고#다세
      2024-03-30
    • 캠핑카로 개조한 화물차 화재..1명 숨진 채 발견
      28일 오전 1시 15분쯤 강원 양양군 손양면 동호해변에 있던 1t 화물차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를 목격한 인근 펜션 주인의 신고로 출동해 남성으로 추정되는 사망자 1명을 발견했습니다. 불이 난 차는 화물차를 캠핑카로 개조한 차량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망자 신원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캠핑카 #화물차 #개조 #사망
      2024-03-28
    • 나주 폐차장에서 불길 치솟아..1시간 만에 진화
      전남 나주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26일 아침 8시 45분쯤 전남 나주시 봉황면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불은 야적된 차량과 건물 1동을 태운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차장 건물에서 시작된 불이 야적장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건사고 #화재 #폐차장 #소방
      2024-03-26
    • 주거용 비닐하우스서 불, 남매 숨져..이주노동자는 대피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남매 2명이 숨졌습니다. 26일 아침 6시 40분쯤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던 남매 관계인 6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함께 거주하던 외국인 노동자 1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비닐하우스 1동과 하우스 옆에 주차된 차량 1대를 모두 태운 뒤,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남매 #비닐하우스
      2024-03-26
    • 검붉은 불꽃 '활활'..이천 돈사 화재로 돼지 '1만8천여 마리' 타 죽어
      25일 새벽 5시 45분쯤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의 한 돈사에서 난 불로 1만 마리 넘는 돼지가 타죽었습니다. 이 불로 돈사 6개 동 중 4개 동이 타고, 새끼돼지 1만 6천여 마리와 어미돼지 2,300여 마리 등 1만 8천여 마리의 돼지가 죽었습니다. 새벽 하늘을 가르고 치솟는 화염으로 107건에 달하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돈사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19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가 없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은 불길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화재신고 18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소방관
      2024-03-25
    • 수원 아파트 화재..1명 심정지ㆍ주민 200여명 대피
      경기 수원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4일 저녁 7시 30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9대와 소방대원 등 11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불은 45분여 만인 밤 8시 15분쯤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10층에 살고 있던 40대 남성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른 주민 등 200여명은 모두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2024-03-24
    • 광주서 아파트 불…주민 20여 명 긴급 대피
      광주광역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22일 오후 6시 28분쯤 광주 북구 용봉동 모 아파트 3층 한 세대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36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또 세대 내부가 모두 타거나 그을렸습니다. 소방 당국은 집주인이 외출한 사이 작은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아파트 #화재 #대피
      2024-03-22
    • 때늦은 꽃샘추위 내일까지 이어져..강원 '봄눈'
      때늦은 꽃샘추위가 21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까지 강원 지역에는 1~3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21일 아침 기온은 서울 0도, 춘천 영하 3도, 부산 2도 등 영하 5~2도 분포를 보이며 전날보다 2도가량 낮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11도, 부산 13도 등 7~14도를 기록하며 쌀쌀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담양과 화순 영하 3도, 광주 0도 등으로 영하권에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10~14도 분포로 일교차가 15도 가까이 벌어지겠습니다. 한편 현재 전
      2024-03-20
    • 낙엽 태우던 80대..불에 타 숨진 채 발견
      밭에서 낙엽을 태우던 8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9일 오후 3시쯤 충북 보은군 회남면의 한 밭에서 80대 A씨가 불에 타 숨져 있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구급대 도착 당시 A씨는 이미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은 채 숨진 상태였습니다. 대전에 사는 A씨는 전날 밤 자신의 밭 농막이 있는 보은에 와 있다고 가족에게 연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일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아들이 밭을 찾아와 숨진 아버지를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낙엽 소각 중 번진 불을 끄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2024-03-20
    • 전남 강진서 산불..1시간 만에 진화
      전남 강진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19일 저녁 6시 55분쯤 전남 강진군 성전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화재 현장에는 시속 27km의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장비 17대와 대원 74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한 시간 만인 저녁 7시 55분쯤 진화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나 시설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 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불 #강진 #산림청 #화재 #소방
      2024-03-19
    • 광주 아파트 19층에서 '불'..40대 남성 숨져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4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19일 오전 8시 45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의 한 아파트 19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40대 남성 A씨가 화장실에서 화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잠시 의식을 회복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불은 아파트 거실과 집기류 등을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아파트 #불 #소방 #경찰
      2024-03-19
    • 소형 전기차 충전중 화재…인명피해 없어
      19일 오전 4시 20분경 광양시 중동 주택가에서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습니다. 지나던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는 20여분만에 진화를 마쳤으며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국내 브랜드의 소형 전기차인 화재 차량은 충전중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중입니다. #사건사고#전기차#충전#화재
      2024-03-19
    • 경남 통영 초등학교서 불, 학생 등 3명 연기 흡입
      경남 통영의 한 초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18일 오후 2시 1분쯤 통영시 한 초등학교 쓰레기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재학생과 자녀를 데리러 온 학부모, 초등학교 관계자 등 모두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학생과 교직원 등 수십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습니다. 불이 난 건물 양 옆으로 대피 공간이 많아 다행히 큰 피해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불은 쓰레기장과 주차된 차량, 교실 일부를 태운 뒤 1시간 20
      2024-03-18
    • 밤사이 강원도 축사서 잇따라 화재..돼지 천여마리 폐사
      밤사이 강원도 춘천시와 횡성군에서 축사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돼지 천여마리가 폐사했습니다. 17일 새벽 4시 11분쯤 춘천시 사북면 지암리의 한 양돈 농가에서 불이나 1시간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돈사 5동과 트랙터 1대가 불탔고 어미 돼지 220마리와 새끼 700여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3억76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앞서 새벽 0시 6분쯤에는 횡성군 안흥면 소사리의 양돈 농가에서 불이 나 돈사 일부가 불탔고 돼지 88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천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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