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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립화장장서 고인 2명 유골 섞여..유가족 반발
      인천시립화장장에서 직원 실수로 고인 2명의 유골 가루가 섞여 유가족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설공단 등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안 시립화장장인 승화원에서 고인 2명의 유골 가루가 하나의 유골함에 섞여 들어갔습니다. 당시 화장장 직원은 유골을 가루로 만드는 '분골기'에 이미 1명의 유골 가루가 들어 있는 상태인데도, 이를 덜어내지 않고 다른 1명의 유골을 넣으며 두 명의 유골 가루가 섞이게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고인의 유가족이 당일 예정된 시간에 유골함을 받지 못해 CCTV를 확
      2024-02-15
    • 화장장 '금니' 누가 빼돌렸나? 경찰 수사
      【 앵커멘트 】 여수의 한 화장시설에서 금니로 추정되는 금속 물질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여수시의 의뢰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신대희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12월 4일 여수 영락공원 화장장 창고에서 발견된 금니 추정 물질입니다. 공무직 A씨가 청소 중 종이상자 바닥에 놓인 금속 물질을 찾은 겁니다. 치아나 보철물로 보이는 수십 개의 물질로 모두 새까맣게 그을렸습니다. ▶ 싱크 : A씨 / 여수시 공무직 (음성변조) - "필요 없는 물건들이어서 버리려고 꺼내가지고 치우다 보니까 박스 바닥에 금니들이
      2024-02-14
    • 목포시 비리의혹 화장장 위탁관계 재검토
      목포시가 공금 횡령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화장장과의 위탁 관계를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오늘(24일) 입장문을 통해 목포시 화장장인 승화원의 전(前) 대표가 10억 원에 이르는 화장 비용을 횡령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었는데도 지난 2021년 12월 위탁업체로 재선정된 데 대해 정치 세력과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고 사법당국에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목포시는 승화원 비리 의혹이 제대로 밝혀질 수 있도록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사법당국의 조치 결과에 따라 위·수탁 관계 등을 재검토할 방침입니다
      2023-03-24
    • 목포시 비리의혹 화장장 위탁관계 재검토
      목포시가 목포시 화장장인 승화원 전(前)대표의 공금횡령 비리 의혹과 관련해 위탁 여부를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오늘 입장문을 통해 승화원 전(前)대표가 10억 원에 이르는 화장료를 횡령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었는데도 2021년 12월에 위탁업체로 재선정된 데 대해 정치세력과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박 시장은 승화원 비리 의혹이 명백히 밝혀질 수 있도록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사법당국의 조치 결과에 따라 책임관계 규명과 위수탁 관계 재검토 등 행정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 승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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