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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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 화원산단,목포 신항과 해상풍력 전진 기지 꿈꾼다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해상풍력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부두 시설이 잘 갖춰진 목포 신항에 덴마크 베스타스사와 관련 업체들의 입주가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해상풍력 연관 기업들이 들어올 항만으로 해남 화원산단이 크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해남 화원의 산업단지 조성 예정지. 민간투자 개발 방식으로 7,300억 원을 들여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곳에 조성될 부두 규모는 2백여만 제곱미터, 이 중 절반이 넘는 113만 제곱미터가 해상풍력 관련 업체에 우선 분양
      2024-05-14
    • 전라남도 해남 화원산단 해상풍력 중심지로 육성
      전라남도, 해남군, 대한조선이 어제 (30일)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해상풍력 개발사인 크레도오프쇼어(주)와 투자협약을 하고, 해남 화원산업단지를 해상풍력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투자협약을 맺은 크레도오프쇼어는 화원산단 개발에 첫 투자 결정을 내린 기업으로, 신안 해상풍력발전사협의체 회장사로 신안에 7개 사업 2.4GW를 포함해 전남에서 4.5GW의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화원산단 지원항만 조성을 위해 4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어 열린 투자설명회에서 대한조선은
      2023-07-01
    • 전라남도 국내 최대 해상풍력 배후단지 조성 '신호탄'
      전라남도는 오늘(10일) 해남군, 대한조선과 '해남화원산단 개발 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최대 해상풍력 배후단지 조성에 나섰습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오는 2025년까지 화원산단에 205만 제곱미터의 배후단지를 조성해 이중 113만 제곱미터를 해상풍력 연관기업에 분양을 추진하고, 산단 지원 항만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대한조선은 당초 조선산단으로 계획된 화원산단을 해상풍력 배후단지로 개발하기 위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전남도와 해남군은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과 입주기업 인센티브 지원
      2023-04-10
    • 전남도, 해남 화원산단에 해상풍력 배후부지 조성
      전라남도가 2025년까지 해남군 화원산업단지 113만㎡를 해상풍력 배후단지로 조성합니다. 전라남도는 화원산단 개발·지원 전담조직 4차 회의를 열어 공유수면 매립 등 주요 인허가를 완료한 화원산단 전체 부지 205만㎡ 중 113만㎡를 해상풍력 관련 기업에 분양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와 대한조선은 터빈, 타워, 하부구조, 케이블 등 해상풍력 연관기업 유치를 위해 화원산단을 6개 공구로 나눠 개발하고 있습니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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