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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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고속철 광주송정~목포 개통 2년 늦어진다
      호남고속철도 2단계 '광주송정~목포' 구간이 당초 계획보다 2년가량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 광주송정~나주 고막원~무안국제공항~목포 임성리를 잇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시점을 당초 2025년에서 2027년으로 늦추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도 2조 5,889억 원에서 2조 8,100억 원으로 2,211억 원 증액됐습니다. 이는 2단계 공사현장 내 문화재 조사 과정에서 다수의 유적이 발견된 데 따른 것입니다. 현재까지 19곳에서 출토된 문화재는 조선시대 토기 파편과 삼국시대 묘지
      2024-10-21
    •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호남고속철도 2단계' 2025년 마무리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사업이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과 함께 오는 2025년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전남도는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예산 326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내년 정부 예산안에 75억 원을 추가로 반영됨에 따라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는 오는 2025년 준공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활주로 길이 2,800m를 3,160m로 360m 확장하는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사업에는 총 492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됐으며 향후 미주와 유럽 노선 운항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호남
      2023-09-14
    •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KTX 2단계 완공에 맞춰 준공
      무안국제공항의 '활주로 연장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이 확보돼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과 함께 오는 2025년 준공될 수 있게 됐습니다. 중·장거리 노선 운항과 광주공항 통합 이전을 위해 추진 중인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사업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과 함께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총사업비 492억 원을 들여 기존 활주로 2,800m를 3,160m로 360m 확장하게 됩니다. 전남도는 2019년부터 예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2023년까지 326억 원을 확보했고, 2024년 정부 예산안에 75억 원을
      2023-09-14
    • '답답한 민간공항 무안 이전'.."4천억 예산 아깝다"
      【 앵커멘트 】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광주와 무안을 잇는 고속철과 KTX 무안역사 건립이 2025년 완공됩니다. 무안공항역과 고속철 건설에 들어가는 4천억 원은 사실상 광주 민간공항 이전을 염두한 예산인데요. 하지만, 정작 군공항 이전과 맞물려 민간공항 이전은 아직도 제자리걸음을 보이면서 4천억 원 예산이 빛을 보지 못할 위깁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으로 추진되는 무안국제공항역 신설 공사 현장입니다. 광주 송정역에서 나주 고막원을 거쳐 무안국제공항, 목포역까지 연결되는
      2023-08-14
    • 호남고속철도 2단계 무안국제공항 정거장 건설 착수
      국가철도공단이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사업 중 무안국제공항 정거장 신축 공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공항시설법에 따라 부산지방항공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지난달 정거장 설치에 대한 공항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승인받았으며, 2025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시작합니다. 무안국제공항 정거장은 전국 지방 공항 중 유일하게 고속철도와 연결되는 정거장으로, 여객 청사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하 역사(4층)로 건설됩니다. 출국장과 주차장을 직접 연결하는 지상 환승 육교와 지상과 동선이 겹치지 않는 지하 환승 통로가 설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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