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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20 정상회의' 李대통령, '선순환재정·다자무역·개발협력'...포용성장 3大제안
      남아프리카공화국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격차와 불평등을 완화하고 함께 잘 사는 길로 가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주제로 열린 정상회의 제1세션에 참석해 "이대로 불균형이 심화되면 우리의 미래를 장담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함께 잘 사는 길로 가기 위한 세 가지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개발도상국 부채 취약성 완화 △다자무역체제 기능 회복 △개발협력 효과성 제고 등을
      2025-11-22
    • 李 대통령 "작은 차이 넘어 단결해야...국회의 초당적 협력 부탁드립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앞서 정치권의 초당적 협력과 단결을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40분께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 등과 약 20분간 환담했습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도부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우원식 의장은 "긴축재정에서 확장재정으로 정부의 재정 기조가 바뀌는 시기인 만큼 국회와 정부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치러진 만큼 그 성과가 국
      2025-11-04
    • 한·일 정상 전화회담…"한·미·일 협력으로 역내평화"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최근 미국을 국빈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기시다 총리의 제안으로 이뤄진 통화는 이날 저녁 7시부터 15분간 이뤄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반도 및 인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한일, 한미일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역내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 나가자"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이번 방미 결과 및 미일관계 진전 사항에 관해 설명한 뒤 "앞으로도 굳건한 한미일 공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다양한 이슈
      2024-04-17
    • "김정은·푸틴, 북러관계 전환..한반도 중심 신냉전구도 형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회담을 시작으로 한반도를 중심으로 신냉전구도가 본격적으로 형성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안보 위협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북러 관계 전환의 계기로 평가하면서 한반도를 단층선으로 신냉전 구도가 명확해졌다고 진단했습니다. 북러의 협력이 군사와 경제 등 전방위로 확산·심화하면서 안보 위협이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도 큽니다. 우리의 대응방안에 대해서는 한중관계 강화를 한 목소리로 주문하면서도 한러 관계 관리를 두고선 시각이
      2023-09-13
    • 광주·전남 북부권 4개 지자체, 상생발전 협력 강화
      광주와 전남 북부권 4개 기초자치단체가 상생발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전남 북부권 4개 지자체는 지난 19일 문인 광주 북구청장,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이병노 담양군수, 김한종 장성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상생발전협의회 첫 번째 간담회가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 상반기 회장(임기 2년)에 문인 북구청장을 재추대됐습니다. 참석 기초단체장들은 ▲ 소통과 상생 ▲ 공감과 협력 ▲ 새로운 도약 ▲ '같이'의 가치 등을 주제로 한 공동대응 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
      20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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