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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안개' 가수 현미, 별세.. 향년 85세
      가수 현미(본명 김명선)가 향년 85세의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4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김 씨가 쓰러져 있는 걸 팬클럽 회장 김 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후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미는 스무살이던 지난 1957년, 미8군 무대를 통해 연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칼춤 무용수로 무대에 올랐지만, 어느 날 일정을 펑크 낸 어느 여가수의 대타로 마이크를 잡으며 가수가 됐습니다. 이후 1962년 발표한 '밤안개'로 큰 인기를 누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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