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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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역보험공사 해외서 떼인 돈 1조 6천억...미국·러시아·폴란드 순
      한국무역보험공사가 해외 기업들에게 떼인 돈이 1조 6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실이 무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무보의 해외 채권 발생액은 5조 7,699억 원에 이릅니다. 무보는 무역 보험에 가입한 수출 기업이나 현지 진출 기업이 해외 거래처에서 받지 못한 돈이 있으면 이를 대신 메워주고 해외 거래처에서 빚(채권)을 받아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채무자 파산 등으로 아예 '못 받는 돈'으로 분류된 해외 채권 종결액은 1조
      2025-09-28
    • 직원 이메일 무단 열람했던 한전, 이번에는 CCTV로 사찰까지
      한국전력공사가 근로자 동의 없이 CCTV를 살펴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13일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 갑)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한전 감사실은 올해 진행한 감사 과정에서 주차장과 변전소, 기숙사 등지에 설치된 CCTV를 3차례 들여다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전 감사실은 지난달 24일 허위 출장한 사실이 확인된 모 지사 소속 직원 A 씨의 추가 위반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주차장 CCTV 기록을 열람한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한전 감사실은 또 지난 7월 진행했던 모 본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감사 중 출
      2024-10-13
    • 검찰, '민주당 돈봉투 의혹' 임종성·허종식 압수수색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 임종성 국회의원과 허종식 국회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최재훈)는 2일 오전부터 정당법 위반 혐의로 임 의원과 허 의원의 주거지에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무소속 윤관석 의원이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으로부터 현금을 전달받았고, 이 현금이 300만 원씩 돈 봉투 20개로 나눠져, 현역 의원 20명에게 뿌려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임 의원과 허 의원도 해당 돈 봉투 수수자 가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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