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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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의회, 5·18 폄훼 논란 인천시의회 의장 사퇴 촉구
      광주광역시의회가 5·18 폄훼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허식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 5·18특별위원회는 16일 성명을 내고 지난 2일 인천시의원들에게 5·18 왜곡 간행물을 배포한 허 의장이 자숙하지 않고 15일 또다시 SNS 단체대화방에 왜곡 기사를 게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위는 "이미 규명된 역사를 왜곡하는 것은 정상적인 공인의 자세가 아니다"며 허 의장의 공식 사과와 의장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2024-01-16
    • 국민의힘 인천시 의원들 '5·18 폄훼' 논란 의장 사퇴 요구
      국민의힘 소속 인천광역시 의원들이 5·18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을 겪고 국민의힘을 탈당한 허식 의장에게 의장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인천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20명은 13일 의원총회를 열고 허 의장의 사퇴를 요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들은 허 의장이 오는 23일까지 의장직을 사퇴하지 않으면 본회의에 의장 불신임안을 상정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다만 허 의장에 대한 의원직 사퇴는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인천시의회는 전체 40명 중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25명이며 무소속 허 의장을 제외한 나머지
      2024-01-13
    • 한동훈, "극단적 언행..우리 당에 자리 없어" 경고
      극심한 정치 갈등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당내 극단적 언행에 대해 공개 경고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5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 사무처 시무식에서 "국민들이 전혀 공감하지 않는 극단적인 혐오의 언행을 하는 분은 우리 당에 있을 자리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양한 생각을 가진 많은 분과 함께 하겠지만, 포용은 최소한의 기강을 전제로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4일 광주를 방문해 5ㆍ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추진 의지를 내비친 한 위원장은 같은 날 저녁 5ㆍ18을
      2024-01-05
    • 국민의힘 "5ㆍ18 폄훼 자료 배포한 인천시의회 의장 윤리위원회 회부"
      국민의힘은 4일 5.18 민주화운동을 북한 소행 등으로 왜곡하는 내용의 자료를 인천시의회에 돌린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을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엄정하고 신속히 대응하라는 지시에 따라 허 의장을 윤리위에 회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허식 의장은 지난 2일 비서실을 통해 특정 언론사의 5·18 특별판 신문을 전체 의원실에 배포했습니다. 해당 신문에는 '5·18은 DJ 세력·北이 주도한 내란', '일반 시민은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는 군사작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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