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면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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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기후 때문에!”..안전 위협받는 항만 지킨다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과 태풍 피해가 갈수록 커지면서 해안가 항·포구는 물론 주요 항만시설까지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정부가 재해예방을 위한 대책 추진에 적극 나섭니다. 해양수산부는 항만 및 배후권역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올해 1월부터 13개 국가관리 항만의 방파제, 호안 등 외곽시설 보강과 방호벽, 방재언덕 등 사전 재해 예방시설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관리 13개 항은 울산항, 부산항, 대산항, 동해·묵호항, 포항항, 군산항, 여수항, 용기포항, 울릉항, 연평도항, 목포항, 마산항, 흑산
      2024-01-03
    • “야금야금~”..아무도 몰래 바다가 삼키려는 ‘국토 지키기’
      해양수산부는 ‘연안침식 정밀조사’ 대상지로 화성 궁평리 등 6개소를 새롭게 선정하여, 총 12개소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연안침식을 일으키는 원인을 분석하여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정밀조사를 시행 중입니다. 정밀조사 대상지에 대해서는 기존의 해변 관측 외에 해역관측, 수심측량 등을 추가로 실시하여 침식현황을 더욱 면밀하게 파악함으로써 더욱 과학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역관측은 파도가 육지에 가까이 올 때 부서지는 지대(쇄파대) 부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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