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무선통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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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망대해 바다 위에서 아파도 걱정 안해요”
      망망대해에서 발생한 긴급 환자에 대해 원격 의료진료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오늘 17일부터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이용해 우리나라 연안을 항해하는 내항 선박에 바다 내비게이션(이하'바다내비') 해상원격 의료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연안 먼 바다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통신수단이 여의치 않아 육상 의료기관의 지원을 받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바다내비 와이파이 등을 활용하여 육지에서 최대 100km 떨어진 바다 위에서도 실시간으로 의료기관과 영상 통화를 하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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