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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군 장병 해상 응급처치도 "초고속으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해군과 함께 올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해군 함정 동해·서해·남해 해역 각 1척씩 모두 3척에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활용하여 원격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해군은 도서 지역의 장병을 위해 섬과 국군의무사령부를 영상으로 연결하는 격오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 함정에 승선한 장병에 대해서는 이동통신망의 통신거리 한계 등으로 원격의료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번에 해양수산부에서 구축한 LTE-M망을 통해 해군함정과 국군의
      2023-03-21
    • 軍, 인원·장비 추가 투입…구조 선원 3명 육지로 이송
      군 당국이 전남 신안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사고의 수색·구조 작전에 인원과 장비를 추가로 투입했습니다. 해군은 어제(4일) 신안 어선 전복사고 직후, 함정 3척, 항공기 1대, SSU해난구조대 5명을 사고 해역에 급파한 데 이어 오후에 함정 2척, 항공기 1대, SSU해난구조대 21명을 추가로 투입합니다. 현재 사고 해역 일대에서 전북함, 김창학함, 전병익함 등 함정 3척과 P-3 해상초계기 1대, SSU 대원들이 해양경찰과 함께 실종자 수색·구조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종
      20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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