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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대통령 휴가서도 '정국 구상'...한미회담·광복절 특사 고심할 듯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뒤 첫 여름휴가를 경남 거제 저도에서 보내며 정국 구상에 들어갔습니다. 한미 정상회담, 여권발(發) 조국 사면론 등 나라 안팎으로 난제가 산적한 상황에 이 대통령은 정국의 해법을 찾기 위한 고민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거제 저도에서 휴가 중인 이 대통령은 독서와 영화 감상을 통해 재충전하면서도 정국 구상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최근 관세 협상 막바지 일정까지 소화한 이 대통령은 수면 부족과 업무 과중으로 컨디션 조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휴가 이후 예정된 한미
      202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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