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날짜선택
    • 최재성 “대통령 직위는 큰 그림에 국정 비전·철학 제시하는 자리”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최근 대통령의 수능출제 발언과 교육부 간부 경질·대기발령 인사 논란’과 관련해 “우선은 지금 대통령, 대통령실 발언이 최근에 일련의 입장이 난해하고 이해가 안 간다”면서 “변별력을 강화하자는 것인지, 쉽게 내자는 것인지”를 모호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전 수석은 오늘(19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교육부 장관은 학교 수업 밖에서 출제 안 한다고 그러고, 대통령실은
      2023-06-19
    • 광주시, '초1 학부모 10시 출근제' 기업 지원 확대
      광주시가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의 출근 시간을 1시간 늦춰 오전 10시 출근제를 도입하는 기업지원을 확대합니다. 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에 대해서 오전 10시 출근제를 도입하는 300인 미만 중소사업장을 오늘 12일부터 모집해 지원을 확대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에 비해 올해 지원 인원을 125명으로 늘리고, 지원 대상 기업을 특수고용 사업장과 지사 영업소까지 확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시는 1시간가량의 근로 손실분을 기업에 지원하고, 근로자는 오전 9시 출근할 경우와 같은
      2023-01-08
    • '만5세 입학'반발 확산..'불통' 박순애 사퇴 압박
      만 5세 초등 입학' 학제개편 방안에 대한 반발과 불통 논란으로 박순애 교육부장관에 대한 사퇴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학부모·교원 등 40여개 단체로 구성된 범국민연대는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학제개편안을 즉각 철회하라며 1주일째 반대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맘카페 등을 중심으로 인터넷 반대 서명도 나흘만에 20만 명을 훌쩍 넘어서는 등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교육계에서는 사회적 파장이 큰 정책을 공론화와 숙의 과정 없이 불쑥 '생색내기'로 발표했다가 뒷감당을 못하는 졸속 행정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2022-08-06
    1 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