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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생은 학교로 투쟁은 우리가" 소신 발언 선배 의사들
      의대 증원 등 정부 정책에 반대해 학교를 떠난 의대생들을 향해 "이제 그만 학교로 돌아가라"는 선배 의사들의 소신 발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석훈 강원대 의대 교수는 24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이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의과대학 증원과 의학교육의 문제'를 주제로 개최한 포럼에서 "어른들이 책임을 져야 하지, 왜 무고한 학생들이 피해를 봐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며 "투쟁은 교수가 할 테니 학생들은 이제는 돌아와 실리를 챙길 때"라고 말했습니다. 강 교수는 의대생들이 의학 교육의 공백을 겪으며 상당히 불안해하고 있다면서
      2025-03-24
    • 인권위, 기숙사 무단이탈 고3에 '퇴사 처분'은 "학습권 침해"
      새벽 시간대 기숙사를 한 차례 무단 이탈한 고등학교 3학년생에 대해 학교가 1년간 기숙사 퇴사 처분을 내린 것은 과잉금지 원칙을 위반하고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했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26일 인권위에 따르면 전남에 있는 한 고교에 재학 중이던 3학년 A군은 지난해 기숙사의 취침 점호 후 친구와 함께 기숙사를 무단으로 이탈했고, 이에 퇴사 조처를 당했습니다. A군의 아버지는 집이 다른 지역에 있어 버스로 통학할 경우 2시간 이상이 걸리고, 한 번의 규정 위반으로 12개월간의 퇴사 처분은 과도하다며 지난해
      2025-02-26
    • "심각한 우울→직무 가능"..24일 만에 바뀐 하늘이 살해 교사 소견서
      경찰이 8살 김하늘 양을 흉기로 살해한 교사가 휴·복직을 신청할 때 제출한 진료 소견서가 상반돼, 적절성 여부를 살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경찰청 김하늘 양 사건 전담수사팀은 20일 김하늘 양을 살해한 40대 교사가 치료받은 진료기록과 관련자 조사, 프로파일링 등을 통해 범행 동기를 살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사는 지난 10일 수술에 들어가기 전,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며 2018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고 진술했습니다. 해당 교사는 우울증 치료를 위해 6개월 질병 휴직을 신청할 때 지난해 12
      2025-02-21
    • 경찰, 피살 김하늘 양 학교 압수수색
      경찰이 학교에서 40대 교사 A씨에게 살해된 8살 김하늘 양 사건을 수사하는 가운데 14일 학교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대전경찰청 '하늘이 사건' 전담수사팀은 이날 학교에서 A씨가 사용하던 PC 등 관련 자료들을 압수했습니다. 이 자료들과 이미 압수한 A씨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주변 CCTV 차량 블랙박스 등의 증거자료에 대한 분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날부터 프로파일러 5명을 투입해 피의자 A씨의 범죄 행동 분석에도 들어갔습니다. A씨는 범행 당일 오후 학교 근처 마트에서 직접 흉기를 구입했는데, 수
      2025-02-14
    • "학생이 없다" 전남 학교 10곳 폐교..광주 초등 입학생 1만 명 '붕괴'
      학령인구가 줄어들면서 광주 지역 초등학교 신입생이 처음으로 1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학생이 없어 전남 지역 10개 학교는 문을 닫습니다. 10일 광주시·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광주 지역 초등학교 입학생은 9,969명입니다. 지난 2023년에 1만 2,538명이었던 학생 수는 지난해 1만 1,392명으로 1천 명 이상 줄어들었고, 올해는 1만 명이 무너진 겁니다. 9개 초등학교는 신입생이 한 자릿수에 불과합니다. 중앙초는 1명, 무학초·송학초 2명, 임곡초·본량초 4명,
      2025-02-10
    • 급식·돌봄 학교 비정규직 파업.."빵 제공·대체수업"
      급식과 돌봄 업무 등을 담당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6일 총파업에 나섭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조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는 학교 비정규직들이 이날 총파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부터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집단임금교섭을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파업 규모는 지난 2023년 3월 31일보다 비슷하거나 소폭 늘어날 전망입니다. 당시는 교육부 추산 2만 3,516명(전체의 13.9%)의 학교 비정규직이 파업
      2024-12-06
    • 학교 성폭력 3년간 533건에 '교육부 신고센터' 전담인력 1명
      최근 3년간 교육부 '성희롱·성폭행 신고센터'에 신고된 건수가 연간 150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교육부 성희롱·성폭행 신고센터 접수 현황'을 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총 533건이 신고된 걸로 파악됐습니다. 신고센터가 설치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총 258건에서 신고 건수가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연도별로 보면 2021년 201건, 2022년 190건, 2023년 142건이며, 3
      2024-12-01
    • 졸업앨범 '찰칵'..'작은 학교'에 찾아온 특별한 사진사
      【 앵커멘트 】 어느덧 가을이 저물고 졸업이 다가오면서, 학교에서는 졸업 앨범 사진 찍기가 한창인데요. 학생 수가 적은 이른바 '작은 학교'에서는 수익성이 낮은 탓에 사진업체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런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전남대학교 사진 동아리 학생들이 나섰습니다. 앨범 촬영 현장에 고영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온몸에 힘을 한껏 줘 보디빌더 자세로 찰칵' 졸업모를 쓴 채 미소를 짓고, 선생님·친구들과 함께 졸업 사진을 찍으며 마지막을 기록합니다. 6학년 학생이 10명
      2024-11-17
    • 광주광역시교육청 초중고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인기
      저소득층 자녀의 자기 계발과 학업성취도 개선을 위해 지급하는 광주광역시교육청의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1일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학생 수는 초중고 1만 7,307명, 지원 금액은 모두 68억 1,000만 원입니다. 초중고에서 모두 지원 학생 수가 늘어나면서, 지난 2022년 지원 학생 수 1만 721명보다 61% 증가했습니다. 초등학생은 재작년 9,287명에서 올해 1만 4,658명으로 늘었습니다. 중학생은 128명에서 258명으로, 고등학생은 1,306
      2024-11-11
    • "전국 초·중교 스마트폰 금지"..'국가 위기' 선포한 이 나라
      프랑스 정부가 내년도 전국 초·중학교 전체에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는 규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7일(현지시각) 일간 르몽드에 따르면 알렉상드르 포르티에 교육부 학업성취 담당 장관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늦어도 2025년 9월 입학 철엔 '디지털 쉼표' 조치가 전국적으로 시행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은 국가적 위기 상황"이라며 "청소년의 건강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랑스 교육부는 올해 9월 신학기부터 중학교 약 200곳에서 학생의 스마트폰 사용을 물리적으로 금지하는 '디지털
      2024-10-29
    • 프랑스서 "히잡 벗어라" 요구에 교사 뺨 때린 여고생
      프랑스에서 한 여고생이 히잡을 벗으라고 요구하는 교사를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8일(현지시간)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프랑스 북부 투르쿠앙의 한 여교사는 전날 교정에서 히잡을 쓰고 있던 한 무슬림 여학생에게 히잡을 벗으라고 요구했습니다. 세속주의 원칙에 따라 프랑스 공립 학교에서는 종교적 상징물을 나타내는 복장을 착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학생은 지시를 무시하고 제 갈 길을 가다가 교사가 뒤따라오자 뒤돌아서서 교사를 밀치고 뺨을 때렸습니다. 충격을 받은 교사 역시 여학생의 뺨을 때렸다가 여러 차례 더 구타당한 것으로
      2024-10-09
    • 내년 공립 중·고교 교사 5,504명 뽑는다..올해보다 22%↑
      교육부가 내년 공립 중·고등학교 교과 교사를 전년보다 22% 증가한 5,504명 선발합니다. 교육부는 2일 2025학년도 전국 공립 중등·특수(중등)·비교과(보건·영양·사서·전문 상담) 신규 교사 모집공고 선발 인원을 공개했습니다. 중등 교과 교사 전체 선발 인원은 올해 모집공고 기준인 4,518명보다 21.8% 늘어난 5,50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증원 비중 순으로 살피면, 인천시교육청이 139명에서 329명으로 전년도보다 57.8%(190명)를 늘
      2024-10-02
    • 초·중·고 10곳 중 9곳 "스프링클러 없다"..'제2의 부천 화재 우려'
      전국 초·중·고등학교 10곳 중 9곳에 스프링클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일 국회 교육위원회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등학교 건물 6만 410개 중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곳은 6,166개(10.2%)에 그쳤습니다. 광주광역시 초·중·고등학교 건물의 스프링클러 설치율은 7%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의 학교는 그 절반인 3.5%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소방시설법 개정에 따라 학교는 2005년 이후 4층
      2024-10-02
    • 전국 최초 '입학준비금' 좌초 위기.."광주시가 수습하라"
      전국 최초로 도입된 광주광역시의 초·중·고 입학지원금 지원사업이 자치구의 분담 미이행으로 중단 위기를 겪는 것과 관련해 광주시가 책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입학준비금 지원 사업 주체이자 교육협력사업 조정자인 광주시가 이번 사태를 속히 수습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행정의 맏이 격인 광주시가 행정기관끼리 부딪히는 일을 멈춰야 하며, 상생 행정을 펼치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광주시교육청과 광주시, 5개 자치구는
      2024-09-23
    • 학교 가던 여중생 흉기 찔려 중상..'스토킹 남고생' 체포
      등교 중이던 여중생을 살해하려 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습니다. A군은 이날 아침 8시 20분쯤 안산시 상록구의 한 중학교로 등교 중인 B양의 머리를 수차례 둔기로 내려친 뒤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과정에서 A군은 B양에게 "너가 죽어야 된다"며 소리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A군은 인근 상인에 의해 제압돼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크게 다친 B양은 경기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2024-08-19
    • '다문화 학생' 1위 전남, 동아리로 언어장벽 허물어
      【 앵커멘트 】 전남은 전국에서 다문화 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입니다. 다문화 학생이 많다 보니 더욱 그들의 문화적, 언어적 차이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한데요. 학생들이 이중언어 동아리를 통해 서로의 언어를 가르치고 배우면서 그 차이를 좁혀나가고 있습니다. 고영민 기자입니다. 【 기자 】 고등학생들의 열띤 토론이 시작됩니다. 토론은 한국어와 베트남어 두 가지 언어 중 서로 편한 말을 사용하면서 진행됩니다. 다만 뜻 전달이 막히면 서로 잘하는 언어로 상대방의 말을 고쳐주며 대화를 이어 나갑니다. 언어를 교류하다 보
      2024-07-20
    • 광주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172억 원 미납 '혈세 충당'
      지난해 광주광역시의 사립학교가 미납한 법정부담금이 17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일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이 광주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2023년 초·중·고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납부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사학법인에 부과된 법정부담금의 평균 납부율은 13.44%에 그쳤습니다. 법정부담금은 사립학교 교직원의 국민건강보험, 사학연금, 재해보상부담금, 비정규직 4대 보험료 등의 경비입니다. 지난해 광주 지역 사립학교의 법정부담금 200억여 원으로 납부된 금액은 26억 8천여만 원에 불과합
      2024-07-19
    • 광주 초중고 4곳 중 1곳은 석면학교
      광주 초·중·고등학교 4곳 중 1곳에는 여전히 석면 건축물이 남아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 등 시민단체 보고서에 따르면 광주 석면학교는 전체 317개교 중 80곳으로 전국 특·광역시 중 대전과 서울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교육청은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2개 학교에서 석면 철거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4-07-18
    • 광주광역시 학교 25%는 아직도 석면 사용
      광주광역시 학교 4곳 중 1곳은 아직 석면 건축물이 남아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 등 시민단체 보고서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석면학교는 전체 317개교 중 80곳으로 25.2%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초등학교 40곳, 중학교 23곳, 고등학교 17곳으로 확인됐습니다. 전국 7개 특·광역시 중 대전(45%)과 서울(30.8%)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광주에서는 2개 학교에서 석면 철거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석면 철거공사시 학교들은 감시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2024-07-18
    • 나이지리아서 학교 건물 붕괴..최소 7명 사망
      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12일(현지시간) 2층짜리 학교 건물 일부가 무너져 최소 7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매체 펀치와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중부 플래토주 북부 조스 지역의 세인트 아카데미 학교 2층 건물 일부가 붕괴했습니다. 긴급 출동한 구조 대원이 군경과 함께 구조·수색 작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지금까지 학생 5명이 살아서 구조됐고 최소 7구의 시신이 수습됐습니다. 사고 발생 시각이 아침 수업 시작 이후여서 사상자는 수십 명에 달할 수도 있다고 AFP 통신은 전했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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