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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J 하의도 생가 일대, 세계 평화의 성지로 조성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하의도 생가 일대가 세계 평화의 성지로 조성됩니다. 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신안 하의도의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가 전라남도 지정 문화유산(기념물)으로 지정됐습니다. '신안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는 1933년 목조 초가로 건립돼 1970년대에 하의면 어은리로 이설 됐다가 건립 당시 주요 자재들로 1999년 현 위치에 복원됐습니다. 신안군은 1999년에 복원된 생가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향토유산으로 지정해 현재까지 초가이엉 교체, 주변 정비 등을 지속해 왔습니다. 특히 대통령 서거 이후 추모관 건
      2024-08-09
    • 전라남도, 신안 하의도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 등 7건 문화유산 지정
      전남 신안 하의도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 등 7건이 전라남도 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신안 김대중 대통령 생가는 1924년 출생한 김 전 대통령이 하의보통학교(4년제)를 다니다가 1936년 목포로 이사 가기 전까지 어린 시절을 보내며 성장했던 곳입니다. 인권과 평화의 정신을 키웠던 공간으로, 생가는 역사 인물 유적 및 섬 지역 전통민가의 특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인 김대중은 용서와 화해, 국민통합의 리더십을 보여주며 분단 이후 최초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켰고, 민주주의, 인권, 평화의 가치를 수호한 공로
      2024-08-08
    • "퇴직금 털어 제자에게 2억 짜리 어선 쏜 섬마을 선생님"
      작은 섬마을 고등학교에서 인연을 맺은 제자들에게 퇴직금으로 어선을 선물한 스승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전남 신안군의 하의도에서 지난 24일 작지만 의미 있는 어선 진수식이 열렸습니다. 30여 년 전 하의고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한 하동연 씨가 당시 제자 2명에게 4.11t급 어선 '해성호'를 전달하는 행사였습니다. 해성호를 선물 받은 제자 김광권·김남진 씨는 어릴 적부터 미역 채취 등 맨손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이들은 최근 어선을 구매하려 했지만, 자금이 넉넉치 않아 고민하고
      2024-02-27
    • DJ 생가 차 타고 가나?..신안, 하의도까지 연결되는 연도교
      【 앵커멘트 】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신안 하의도를 차 타고 간다는 꿈같은 이야기가 머지않아 눈앞에서 실현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안군이 육지와 하의도를 연결되는 마지막 연도교 건설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DJ가 태어난 신안 하의도, 목포에서 뱃길로 2시간 거립니다. 그런데, 빠르면 2030년부터는 차를 타고 하의도를 밟을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신안군은 하의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마지막 퍼즐, 즉 장산도와 신의도를 잇는 연도교 건설을 정부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이 연도교는
      2022-10-23
    • [자막뉴스] DJ 생가 차 타고 가나?..신안, 하의도까지 연결되는 연도교
      【 앵커멘트 】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신안 하의도를 차 타고 간다는 같은 이야기가 머지 않아 눈앞에서 실현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안군이 육지와 하의도를 연결되는 마지막 연도교 건설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DJ가 태어난 신안 하의도, 목포에서 뱃길로 2시간 거립니다. 그런데, 빠르면 2030년부터는 차를 타고 하의도를 밟을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신안군은 하의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마지막 퍼즐, 즉 장산도와 신의도를 잇는 연도교 건설을 정부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이 연도교
      2022-10-23
    • 'DJ 고향' 하의도 생가 숙박시설 '인동초의 집' 재개장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 방문객과 관광객들을 위한 숙박시설인 '인동초의 집'이 25일부터 재개장 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신안군 하의면에 있는 한옥펜션 '인동초의 집' 재정비 사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인동초의 집은 신안군 하의도 5,124㎡ 부지에 2동 6객실을 갖춘 숙박시설입니다. DJ생가는 코로나19 이전 매년 1천여 명의 방문객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지만, 숙박시설 부재로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전라남도는 2013년 10억 원을 들여 인동초의 집을 마련했고, 최근 2억 5천만 원을 들여 노후 시설을 보수하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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