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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양 유족, 배상금 얼나마 받을까"..학교안전공제회 배상 검토
      지난 10일 같은 학교 교사에게 살해당한 고(故) 김하늘(7)양 가족에게 배상금이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23일 대전광역시 학교안전공제회는 하늘양의 사망 사고를 학교 안전에 대한 문제로 보고 배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교사의 범죄행위로 인한 학생 사망 사례에 관한 법률 검토를 진행한 결과로 알려졌습니다. 학교안전공제회는 '학교안전사고 예방과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생·교직원, 교육활동 참여자가 학교 안전사고로 인해 입은 피해를 신속·적정하게 보상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입니다. 유치원, 초&mid
      2025-02-23
    • "쩌억! 하늘이 노했나!"..지난해 벼락 7만 3천 번 하늘 갈랐다
      낙뢰(벼락)로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지난해, 우리나라에 내리친 낙뢰가 7만 3천여 회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1일 기상청은 '2023년 낙뢰연보'를 통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관측된 낙뢰의 횟수가 7만 3,341회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재작년(3만 6,750회)의 약 2배 수준이자 10년 평균(9만 3,380회)의 80% 수준이었습니다. 낙뢰는 구름과 땅 사이에 치는 번개입니다. 번개가 비행기에 맞는 경우도 낙뢰로 봅니다. 낙뢰는 주로 여름에 발생하는 기상현상인데 작년도 6~8월에 친 낙뢰가 전체의 75.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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