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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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테슬라 공장 인근서 250㎏ 폭탄 발견
      전기차업체 테슬라 독일공장 인근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투하된 것으로 추정되는 폭탄이 발견됐다고 rbb방송 등이 현지시간 27일 보도했습니다. 독일 브란덴부르크주 당국은 지난 25일 테슬라 공장 인근 숲에서 250㎏짜리 폭탄 1발을 확인, 접근금지 구역 설정한 뒤 해체 방안을 마련 중입니다. 폭탄이 발견된 장소는 테슬라 공장 확장계획에 포함된 곳입니다. 테슬라는 인근 산림 등 170㏊를 추가해 공장을 넓히려다가 주민과 환경단체 반발에 부딪혀 확장 예정 부지를 절반으로 축소했습니다. 숲 속에서는 환경운동가들이 지난 2월 말
      2024-06-27
    • '사상자만 3백 명' 이란 폭탄 테러..IS "우리가 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3일 이란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추모식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3백 명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가 배후를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IS는 이날 텔레그램과 IS 자체 선전매체 아마크를 통해 두 명의 IS 대원이 폭발물 조끼를 입고 범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직후 이란에서는 원격 조종 폭발물이 사용됐을 것이라는 추정이 나왔으나, 이란 국영 통신사에서는 폭발의 충격으로 크게 훼손된 시신이 발견된 것을 근거로 자살 테러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을 제기했었습니다. 존
      2024-01-05
    • "폭탄에 총격까지" 파키스탄서 중국인 겨냥한 테러 잇따라
      파키스탄에서 중국인을 겨냥한 테러 공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3일 오전 9시 17분쯤 괴한들이 나타나 엔지니어 등 중국인 23명을 태우고 파키스탄 카라치 공항에서 과다르 항구로 이동하던 차량 4대를 향해 폭탄을 터뜨리고 총격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해당 차량 4대가 모두 방탄 처리돼 사상자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파키스탄 주재 중국 대사관과 카라치 주재 중국 영사관은 전날 밤 성명을 통해 테러를 강력히 규탄하며 파키스탄 정부에 가해자를 엄벌하고 현지 중국인들의
      2023-08-14
    • 캄보디아 학교 운동장 보수작업 중 폭탄 2천 개 나와
      캄보디아의 한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폭탄 2천 개가 발견됐습니다. 14일 캄보디아 일간 크메르타임스 등은 지난 12일 캄보디아 북동부 크라티에주의 주도 크라티에시의 퀸 코소막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폭탄 2천여 개가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학교 측은 최근 운동장을 보수하는 작업 중 땅 속에서 폭발하지 않은 상태의 폭탄을 대량으로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학교 측의 신고에 캄보디아 지뢰대응센터(CMAC)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M79 수류탄 2,033개 등 폭발물 2,116점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캄보디아 당국은
      2023-08-14
    • 尹, 전남 순천시 현안에 전폭 지원 약속..'예산 폭탄' 쏟나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는 전남 순천시에 '예산 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순천시 현안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순천시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전선 우회 3천억 원, 명품하천 2천억 원,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사업 3백억 원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윤 대통령에게 건의한 결과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는 후문입니다. 특히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노관규 순천시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전해온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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