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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해안에서 상괭이 사체 또 발견..올해 39구째
      전남 여수 해안에서 멸종위기종 상괭이 사체가 또 발견됐습니다. 해양환경인명구조단은 오늘(8일) 오후 4시쯤 여수시 돌산읍 금봉마을 해안에서 상괭이 사체 1구를 발견하고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발견된 상괭이 사체는 길이 180cm, 둘레 90cm이며 무게는 50kg가량이었으며 부패가 상당 부분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해양수산부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 생괭이는 '미소천사'로 불리는 우리나라 토종 돌고래입니다. 구조단에 따르면 올해 여수와 고흥에서 발견된 상괭이 사체는 39구에 이릅니다. 전문가들은 상괭이가 최근 수심이 낮은 연안 부
      2022-12-08
    • 전남 고흥 해안서 '미소천사' 상괭이 또 폐사
      전남 고흥 해안에서 멸종위기종 상괭이 사체가 또 발견됐습니다. 해양환경인명구조단은 20일 정오쯤 고흥군 연홍도 해안에서 상괭이 사체 1구를 발견하고 사인을 밝히기 위해 전문기관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발견된 상괭이 사체는 길이 130cm, 둘레 80cm이며 무게는 40kg가량의 암컷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양수산부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 생괭이는 '미소천사'로 불리는 우리나라 토종 돌고래입니다. 구조단에 따르면 올해 여수와 고흥에서 발견된 상괭이 사체는 38구에 이릅니다. 전문가들은 상괭이가 최근 수심이 낮은 연안 부근에서
      2022-11-21
    • 올해 첫 적조주의보 발령..이번 주말이 최대 고비
      【 앵커멘트 】 전남 고흥과 여수해역에 올해들어 첫 적조주의보가 발령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우리 해역에 적조 특보가 내려진 건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인데, 이번 주말이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6일 오후 6시를 기해, 고흥 외나로도에서 여수시 돌산도 해역까지 적조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 개체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국립 수산과학원이 밝혔습니다. 해당 해역의 수온이 25도로 높고, 바닷물의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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