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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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산책방' 옆 '평산책빵'...文 전 대통령 덕 좀 볼까?
      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방지기로 있는 경남 양산의 '평산책방'. 그 옆에 비슷한 이름의 '평산책빵'이란 가게가 곧 문을 엽니다. 눈치 빠른 분들은 아시겠지요? 바로 빵 가게입니다. 오는 15일 문을 연다고 해 동네가 좀 시끌시끌하다고 합니다. 8일 평산책방과 마을주민 등에 따르면 지난 7월 건물을 짓기 시작한 사업주가 마을 이장에게 '평산책빵'이란 이름을 써도 되는지 타진했다고 합니다. 이에 마을 이장은 흘러가듯 가볍게 말해 지나쳤는데, 주민들과 논의해 나중에 뜻을 전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평산책방 관계자는 "이름 때문에
      2023-09-08
    • "정말 몰랐나" 일회용 컵 쓴 文 '평산책방' 과태료 처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직접 운영하는 평산책방 카페에서 플라스틱 컵 등 일회용품을 제공하다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경남 양산시는 오늘(8일) “평산책방 카페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제공했다는 민원이 들어와 과태료 처분을 결정했고, 행정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산시는 지난달 26일 평산책방에 과태료 부과 예정 사실을 통보했으며, 오는 13일까지 책방 측의 의견제출 기간을 거쳐 과태료 부과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최근 평산책방 카페가 일회용 컵을 사용하고 있다며 이를 단속할 것을 요구하는
      2023-06-08
    • 문재인 책방 '평산책방' 일주일 만에 1만여 명 다녀가
      문재인 전 대통령이 만든 평산책방에 일주일 만에 1만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평산책방은 오늘(3일) SNS에 개점 이후 일주일 동안 책 5,582권을 팔았고 방문객은 1만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심 갖고 찾아와 주시고, 책을 사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적었습니다. 지난달 26일 문을 연 평산책방은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문을 엽니다. 문 전 대통령은 사저 경호구역(사저 반경 300m) 안에 있는 단독주택을 8억
      2023-05-03
    • 文 평산책방, 온라인 소통 시작.."선착순 새싹 드려요"
      문재인 전 대통령이 만든 '평산책방'이 영업 개시와 함께 온라인 소통을 시작했습니다. 평산책방은 오늘(27일) 인터넷 홈페이지와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위터)를 함께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SNS에선 평산책방 개점 소식을 전하면서 책을 구입하면 하루에 100명씩 선착순으로 새싹을 증정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새싹은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등이 평산마을 사저 텃밭에서 직접 키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책방 측은 "문 전 대통령께서 자연, 식물을 좋아해 서점을 찾는 분들에게 모종을 나눠
      2023-04-27
    • 문재인 전 대통령 동네 책방 완공..이름은 '평산책방'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비를 들여 조성하는 책방의 이름이 '평산책방'으로 정해졌습니다. 지난 2월 초 공사가 시작된 지 약 두 달여 만입니다. 평산책방은 문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 위치해 있습니다. 책방은 사저에서 걸어서 불과 몇 분 걸리는 경호구역(사저 반경 300m) 내 1층짜리 건물입니다. 기존에 지어져 있던 단독주택을 8억 5천만 원에 매입해 리모델링하는 방식으로 책방을 만들었습니다. 양산시는 지난 13일 책방 건물에 대한 사용승인을 내줬습니다. 제1종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
      20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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