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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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9.5% 신장
      산업통상자원부가 30일 발표한 '2023년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에 따르면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추석 특수로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한 가운데 오프라인이 7.2% 증가하고, 온라인이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추석 명절 선물 수요 증가 등으로, 대형마트(10%), 백화점(3.1%), 편의점(8.5%), SSM(11.3%) 등 모든 업태에서 일제히 증가하면서, 오프라인 전체 매출은 7.2% 증가했습니다. ◇신선·가공식품 등 식품에서 큰 폭으로 상승 업태별로 살펴보면 대
      2023-10-30
    • "편의점 업주가 초등생들 성추행" 신고..18명 피해 확인
      40대 편의점 업주가 초등학생 여러 명을 성추행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와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20일 오전 11시 30분쯤 인천 부평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인근 편의점 업주인 40대 A씨가 여학생들을 성추행했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해당 학교는 자체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A씨가 여학생들의 신체 일부에 입맞춤을 하는 등 수차례 성추행을 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특정 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조사에서만 피해 학생 수가 18명으로 파악됐고, 학교 측은 전체 학생
      2023-10-20
    • 봉투값 50원 안 내려다 벌금 200만 원 물게 된 50대
      봉투값 50원을 내지 않으려던 50대가 2백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4부는 특수협박 혐의로 1심에서 벌금 2백만 원을 선고받은 54살 A씨에 대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21년 전남 목포의 한 편의점에서 직원이 비닐봉투값 50원을 요구하자, 욕설을 하며 소주병으로 위협한 혐의입니다. 검찰은 1심 벌금형이 가볍다고 항소했으나 재판부는 원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사건사고 #편의점 #봉투 #벌금
      2023-10-04
    • 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3.3% 증가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금년 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이 1.2% 감소하고 온라인 8.1% 증가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프라인은 추석 연휴 시기차이(2022월 9월 10일 → 2023년 9월 29일)로 대형마트(△8.4%), 백화점(△4.9%)에서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이며 매출이 1.2% 감소했습니다. 온라인은 서비스/기타(13.3%), 식품(13.0%) 등에서 판매 호조세로, 매출이 8.1% 증가했습니다. 상품군별 매출은 전반적으로 생활/가정(4.7%), 서비스/기
      2023-09-26
    • ‘석류를 마신다고?“..국내 육성 석류 ‘꽃향1호’ 음료로 출시
      국내 석류 최대 주산지인 전남 고흥군이 농촌진흥청과 세븐일레븐과 협업하여 ‘석류 음료’를 개발, 출시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음료상품은 국내에서 육성한 석류 품종 ‘꽃향1호’로 만든 편의점 전용 음료 ‘고흥 꽃향 석류 에이드’입니다. 이 제품은 20일부터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700원(용량 320㎖)입니다. 출시 기념으로 9월 20일부터 30일까지 구매고객에게 얼음 컵을 무료로 증정합니다. ‘꽃향1호’는 고흥
      2023-09-21
    • '호빵·군고구마' 편의점 업계는 벌써 동절기 준비
      이달 들어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내려가는 등 선선한 날씨가 찾아오면서 편의점 업계도 동절기 상품 출시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CU는 IPX(옛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미니니'를 내세운 이색 호빵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CU는 또 미니니 빵 6종도 새로 출시하고, 한 끼 식사로도 즐길 수 있는 '다이닝 스낵 호빵'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세븐일레븐은 아침저녁으로 동절기 상품 매출이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18일부터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군고구마와 어묵 판매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또 예년보다 빠르게 20일부터
      2023-09-17
    • 흉기 공격에 '발로 차' 반격...검찰, '정당방위'로 판단
      70대 취객의 흉기 공격에 발로 차 반격한 30대 편의점 업주의 정당방위가 인정됐습니다. 31일 대전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황우진)는 상해 혐의를 송치된 31살 A씨의 행위를 정당방위로 인정해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24일 자신의 편의점 앞에서 만취해 잠든 76살 B씨와 실랑이를 벌이다 물리적 충돌을 빚었습니다. B씨가 가위로 허벅지를 찌르자 A씨가 B씨를 발로 차 넘어뜨리고 몸을 밟아 가위를 빼앗은 겁니다.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A씨에 대해 상해죄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수사
      2023-08-31
    • 교통카드 충전 후 '먹튀'한 손님.."편의점 사장님 조심하세요"
      교통카드를 충전한 손님이 돈을 내지 않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저녁 7시 반쯤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한 편의점에서 "손님이 교통카드를 충전한 뒤 돈을 내지 않고 도망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어 30분쯤 뒤인 밤 8시 10분쯤, 처음 신고가 들어왔던 편의점에서 800m 정도 떨어진 편의점에서도 유사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용의자는 편의점 2곳에서 각각 3만 원과 4만 원 상당의 금액을 교통카드에 충전한 뒤 결제하지 않고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3-08-21
    • "왜 불친절하게 대해?"..만취해 편의점서 흉기 휘두른 30대
      술에 취해 편의점에서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17일 새벽 4시 40분쯤 음성군 맹동면의 한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점주에게 휘두른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점주에게 제압당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점주는 다행히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만취 상태였던 A씨는 점주가 자신에게 거스름돈을 주는 과정에서 불친절하게 대했다는 이유로 자택에서 흉기를 챙겨 편의점으로 돌아간 것으로 드러났습
      2023-08-17
    • [영상]첫 출근한 편의점 알바생, 금품 훔쳐 달아나
      편의점에 첫 출근한 아르바이트생이 금품 수백만 원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31일 새벽 2시 반쯤 순천시 연향동의 한 편의점에서 20대 아르바이트생 A씨가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날 편의점에 첫 출근한 A씨는 점주가 없는 틈을 타 선불형 카드에 150만 원을 충전하고, 현금출납기에 있던 현금 50만 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이력서 등을 토대로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2023-07-31
    • 올 상반기..주요 유통업체 매출 전년 대비 5.7%↑
      2023년 상반기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상승하면서, 전년 상반기와 비교해 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프라인은 코로나 기저효과로 대형마트(1.0%), 백화점(2.5%), 편의점(9.5%), 준대규모점포(2.2%) 등 전 업태에서 증가세를 보이면서 매출이 4.3% 증가했고, 온라인 또한 온라인 구매의 일상화로 매출이 7.2% 증가했습니다. 다만, 온·오프라인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폭은 점차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주요
      2023-07-26
    • 코로나 확진자 증가에 편의점 진단키트 매출 '급증'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편의점 진단 키트 판매도 덩달아 크게 늘고 있습니다. 2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주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6월 11만∼12만 명대를 유지하다 7월 들어 첫째 주(2∼8일) 15만명대, 둘째 주(9∼15일) 18만명대로 늘더니 셋째 주(16∼22일)에는 25만 명대로 급증했습니다. 이달 18∼22일 사이에는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4만 명대에 이르러 올해 1월 이후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확
      2023-07-26
    • “노동개혁은 노동시장의 약자 보호”
      고용노동부는 5월 16일 “노동시장 약자 보호를 위한 노동개혁 과제”를 주제로 2차 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다양한 직업과 경력을 가진 위원 38명으로 ‘노동의 미래 포럼’을 구성하였고 이날 17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임금체불, 포괄임금 오남용 근절 등 노동시장 약자 보호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위원들은 이중구조화된 노동시장에서 약자 보호 정책이야말로 노동개혁의 근본 목적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반복되는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 강화를 강조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2023-05-16
    • 강도짓하다 편의점 직원 설득에 고개 숙인 20대
      일부러 교도소에 가기 위해 편의점에서 강도짓을 하다가 직원 설득에 범행을 멈춘 20대가 징역형 집행을 유예받았습니다. 대전지법 형사9단독 차호성 판사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기소된 A(27)씨에게 징역 1년 3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24일 대전 유성구 한 편의점에서 혼자 근무 중이던 직원 B(22)씨를 흉기로 협박해 현금을 빼앗으려 했으나 미수에 그쳤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직원 B씨가 돈을 주지 않고 달래며 설득하자, A씨는 울면서 자신을 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A씨는 "가출을 한 상태에서
      2023-03-25
    • "편의점 왕국이네"..서울 편의점 15년 새 4배로 '쑥'
      서울의 24시간 편의점이 지난 15년 간 4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말 서울 지역 편의점은 모두 8,493개로 15년 전인 2006년(2,139개)과 비교해 400%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1㎢당 편의점 수를 말하는 밀집도 수는 2006년 3.5개에서 2021년 14개로 4배 늘었습니다. 2018년 기준 6,900만 원 선이던 평균 창업 비용은 지난해 들어 7,600만 원 선으로 10%가량 증가했습니다. 매장당 연평균 매출은 2021년 기준 4억 4,832만 원이었습니다.
      2023-03-07
    • 편의점서 흉기로 점주 위협해 식료품 훔친 40대 입건
      편의점에서 흉기로 점주를 위협한 뒤 식료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특수공갈 혐의로 43살 남성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25일 오후 2시 2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의 한 편의점에서 점주를 흉기로 위협한 뒤, 2만 5천 원 상당의 식료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초 A씨는 편의점 금고에 있던 현금을 빼앗기 위해 편의점에 들어갔지만 점주가 금고에 돈이 없다고 말하자 식료품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정신과 치료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2022-09-26
    • '생명 침해한 중대 범죄' 편의점 직원 흉기 살해 40대에 무기징역
      새벽에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로 직원을 살해한 40대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1단독은 살인·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48살 A씨에 대해 무기징역과 위치추적장치 15년 부착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19일 전남 광양의 한 편의점에서 직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숨진 직원의 지인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A씨는 경찰에 붙잡힌 뒤에도 묵비권을 행사하며 모든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판부는 "법이 수호하는 존엄한 가치인 사람의 생명을 침
      2022-07-21
    • 알바 행세하며 편의점서 금품 훔친 30대 검거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행세를 하며 편의점에서 수십만 원을 훔쳐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오후 1시쯤 광주 금호동의 한 편의점에서 다른 시간대에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행세를 하며 아르바이트생을 속여 편의점 금고에서 21만 5천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4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8일에도 광주시 치평동의 한 편의점에서 같은 수법으로 14만 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2022-07-12
    • "나 평일 알바야"..편의점 알바 속여 금품 훔친 30대 검거
      아르바이트생 행세를 하며 편의점에서 수십만 원을 훔쳐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0일 낮 1시쯤 광주 금호동의 한 편의점에서 다른 시간대에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행세를 하며 아르바이트생을 속인 뒤 편의점 금고에서 21만 5천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4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8일에도 서구 치평동의 한 편의점에서 같은 수법으로 14만 원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가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8개월만에 또다시 범행을 벌인 점 등을 고려해
      2022-07-12
    • "나 평일 알바인데.." 편의점 알바 속인 뒤 돈 훔쳐 달아나
      한 남성이 아르바이트생 행세를 하며 편의점에서 수십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0일 낮 1시쯤 광주 서구 금호동의 한 편의점에서 20대 남성이 다른 시간대에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행세를 하며 아르바이트생을 속인 뒤 편의점 금고에서 20만 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당시 근무 중이던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은 자신을 '평일 주간 알바'라는 남성의 자연스러운 행동에 별다른 의심 없이 1시간 가량 대화를 나누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편의점과 인근 CCTV 등을 분석해 도주한 남성의 행방을 쫓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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