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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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영광 농공단지 '불' 대응 1단계..6시간 넘게 진화중
      전남 영광의 한 농공단지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입니다. 4일 새벽 0시 40분쯤 전남 영광군 군서농공단지의 한 제조업체 앞 공터에 쌓인 폐플라스틱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없지만, 불이 인근 건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5분 만인 새벽 1시 25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46대와 소방관 등 인력 13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가연성이 높은 플라스틱이 타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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