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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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영우 팽나무' 드라마처럼 실제 천연기념물 된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와 화제가 된 경남 창원 팽나무가 천연기념물이 됩니다. 문화재청은 오늘(24일) "창원시 보호수로 지정된 '창원 북부리 팽나무'를 이달 30일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북부리에 있는 팽나무는 지난 2015년 보호수로 지정됐으며, 수령이 약 500년 정도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오래 전부터 당선암(당집)이 팽나무 옆에 있었고 주민들이 해마다 음력 10월 초하루 당산제를 올리는 전통이 이어져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2-08-24
    • '우영우 팽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논의 급물살
      자폐 스펙트럼 변호사의 성장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한 '소덕동 팽나무'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실제 이 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지 주목됩니다. 문화재청은 최근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온 창원 북부리 팽나무의 문화재적 가치를 판단하기 위해 천연기념물 지정조사에 나선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드라마에 등장한 덕에 팽나무에 대한 관심이 커졌을 뿐 아니라 나무의 형태, 수령(樹齡) 등을 근거로 볼 때 문화재적 가치가 크다고 판단한 겁니다. 실제로 방송이 나간 뒤 팽나무를 보러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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