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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 특수' 사라진 광주·전남..내수 부진 깊어지나
      【 앵커멘트 】 12·3 비상계엄 여파로 지난 연말 소비 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소비 지표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경기 침체에 탄핵 정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까지 겹치며 내수 부진의 골이 더 깊어지는 모양새입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긴 연휴가 끝나고 장 보러 나온 사람들로 북적이는 대형마트. 가격을 비교하며 물건을 고르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엔 채소, 과일 등 당장 먹을 식재료만 가득합니다. ▶ 인터뷰 : 정지유·양수민 / 광주광역시 운암동 -
      2025-02-03
    • 불황에 '한방' 노렸나..지난해 로또 판매액 '역대 최대'
      로또복권이 지난해 6조 원 가까이 팔리며 또 역대 최대 판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30일 기획재정부와 복권 수탁 사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해 로또복권 판매액은 5조 9,562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로또는 판매 시작 이듬해인 2003년 3조 8천억 원어치가 팔리며 '광풍'에 휩싸였습니다. 사행성 논란이 커지자 정부는 당첨금 이월 횟수를 줄였고, 2004년에는 한 게임당 가격을 2천 원에서 1천 원으로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연간 판매액은 2조 원대로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판매액은 점차 증가해 2014년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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