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재난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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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호우피해 특별재난지역 지적 측량수수료 감면
      전라남도는 9월 19~21일 호우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4개 군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피해복구를 위한 전파·유실 주택 지적 측량 시 측량 수수료의 100%, 그 외 토지는 50%를 감면합니다. 당시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해남 계곡면·황산면·산이면·화원면, 강진 군동면·작천면·병영면, 영암 금정면·시종면·미암면, 장흥 장흥읍·용산면 등 4개 군 12개 읍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이에 따라
      2024-11-06
    • 옥천·금산·부여·익산 등 15곳 특별재난지역 지정
      윤석열 대통령이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옥천군, 충남 금산군·부여군, 전북 익산시, 경북 안동시 등 11개 지방자치단체 15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습니다. 25일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지난 15일 긴급 사전 조사에 따라 5개 지방자치단체를 우선 선포한 데 이어 관계 부처의 전수 정밀 조사 결과를 반영해 이번에 추가로 11개 지자체를 특별재난 지역을 선포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추가 선포된 특별재난지역은 11개 지자체에 속한 5개 시군과 10개 읍면동입니다.
      2024-07-25
    • 대통령실 "수해 복구에 가용 재원 총동원하기로"
      대통령실이 최근 이어진 폭우와 폭염에 따른 피해 복구를 위해 재원을 총동원해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은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피해시설 응급 복구를 위한 특별교부세 지급 등 가용 재원을 최대한 활용해서 신속히 응급 복구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정 대변인은 "지난 15일 5개 지역(충북 영동, 충남 논산과 서천, 전북 완주, 경북 영양군 입양면)에 대해서 특별재난지역을 우선 선포한 데 이어서 추가 지역 선포를 위한 피해 조사를 현재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24-07-21
    • 尹, 영동·논산·서천·완주·영양 5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지역 5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1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5개 지방자치단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수경 대통령 대변인은 "이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사전 피해조사가 완료된 곳"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이번에 선포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도 이달 말까지 합동조사 등을 실시해 선포 기준을 충족하면 추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
      2024-07-15
    • 尹, 예천·공주·익산 등 13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윤석열 대통령이 집중호우 피해가 컸던 13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9일) 오전 브리핑에서 경북 예천군, 충남 공주시·논산시, 충북 청주시, 전북 익산시 등 13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오늘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장관 직무대행)에게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과 함께 현재 집중호우가 지속되고 있으므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관계기관이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농림부 장관에게도 호우피
      2023-07-19
    • 윤 대통령, "가능한 빨리 특별재난지역 선포"
      윤석열 대통령이 장마로 인한 수해 피해와 관련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구조와 복구작업 그리고 피해자 지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경북 예천의 산사태 현장을 방문했던 윤 대통령은 "재난관리 체계와 대응방식을 근본적으로 확 바꿔야 한다"며 "전례 없는 이상기후에 지금까지 해온 방식으로 대응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천재지변이니
      2023-07-18
    • 尹대통령, '힌남노 피해' 포항·경주 방문 뒤 특별재난지역 선포
      윤석열 대통령이 7일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와 경주시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포항·경주 현장 방문을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에 복귀한 직후 두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두 지역의 막대한 피해 규모와 주민 불편의 심각성,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사전 피해 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다른 지역도 지자체 자체조사(9∼15일)와 중앙합동조사(16&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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