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규약 또 심의 보류
전라남도의회가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규약 심의를 재차 보류하면서 지역 상생을 위한 관련 조직의 연내 출범이 불투명해졌습니다.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3일 회의를 열었지만, 전남지사가 제출한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규약안' 심사를 상정하지 않았습니다. 기획행정위는 전날 회의를 열고 특별광역연합 규약안을 심사했지만, 의원 간 합의를 이루지 못해 보류하고 이날 다시 논의할 예정이었습니다. 앞서 기획행정위는 지난 15일에도 회의를 열어 특별광역연합 규약안을 심사했지만, 보류한 바 있습니다. 15일 회의
2025-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