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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년 유망주 한승혁 KIA 떠나 한화로..2대1 트레이드 단행
      시속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주무기로 입단부터 많은 기대를 받아왔던 KIA타이거즈 우완 투수 한승혁이 결국 재능을 꽃피우지 못한채 팀을 떠나게 됐습니다. KIA 구단은 오늘(10일) 투수 한승혁과 장지수를 한화 이글스로 보내고 한화의 내야수 변우혁을 받는 조건으로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1년 1라운드 전체 8번으로 KIA에 입단한 한승혁은 고교 시절 메이저리그의 주목을 받았을 정도로 장래가 촉망되는 투수였습니다. 하지만 압도적 구위와 구속에도 불구하고 불안정한 제구력을 극복하지 못하며 만년 유망주에 머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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