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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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표용지 찢고 투표과정 중계하고..투표일 '12시간의 소동'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전국의 투표소에서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잇따랐습니다. 부산 기장군에서는 이날 오후 2시쯤 80대 남성이 투표용지 교환을 요구하며 항의하다가 투표용지를 찢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부산 연제구에서는 80대 여성이 기표하지 않은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은 뒤 투표함을 개봉해달라고 소동을 벌였습니다. 울산에서는 50대 유권자가 자신의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펼쳐 보이는 바람에 투표가 무효 처리되자 투표용지를 찢어버렸습니다. 울산의 또 다른 투표소에서는 50대 유권자가 투표를 마친 후 "자기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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