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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흥군 조각공원·야구장 사업..전라남도 '퇴짜'
      【 앵커멘트 】 장흥군이 추진하는 야구장과 조각공원 건립 사업이 전라남도 투자심사에서 퇴짜를 맞았습니다. 사업의 기대효과가 수치화되지 않았고 재원 마련 방안도 제대로 갖추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보성 회천야구장, 고흥 자연휴양림 사업 등도 심사에서 반려되거나 재검토 판정을 받아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이상환 기자입니다. 【 기자 】 100억 원을 들여 야구장과 주차장을 짓겠다는 장흥군의 계획이 전남도 투자심사에서 반려됐습니다. 실시설계, 관련 인허가 절차를 완료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관산읍 옥당리에 190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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