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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전거 10여대 뒤엉켜 '쾅'..경남 자전거 대회서 17명 경상
      경남 남해에서 자전거대회 참가자들이 부딪혀 넘어지면서 17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9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0분쯤 경남 남해군 창선면 한 도로에서 자전거대회인 '투르 드 경남 2025 스페셜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탄 자전거가 서로 부딪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17명이 경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6명이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나머지 11명은 귀가 조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대회 진행 중 자전거들끼리 엉켜 넘어지면서 발생한 사고로, 부상자 모두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자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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