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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리 떠나보낸 文, 반려동물지원센터 찾아 활짝.."입양 문화 정착됐으면"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남 양산시 유기동물보호소와 반려동물지원센터를 방문해 유기견 돌봄 활동을 펼쳤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유기견 입양 문화 정착시키기 위해 최근 양산시가 시범 운영에 들어간 반려동물지원센터를 찾았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4·10 총선에 나선 양산을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도 동행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김 후보와 함께 유기동물보호소에 있던 유기견을 데리고 산책하고 간식을 직접 주는 등 돌봄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양산시반려견순찰대와 센터 내 실외 놀이터
      2024-03-22
    • 文 전 대통령 퍼스트독 '토리', 세상 떠나..文 "토리, 잘가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퍼스트독이었던 반려견 토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15일 자신의 SNS에서 "오늘 새벽 반려견 토리를 저 세상으로 떠나보냈다"고 적었습니다. 묘에 토리의 생전 사진과 국화꽃이 놓인 사진도 함께 게시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토리가) 오랜 지병이었던 심장질환 때문에 두 달 전부터 좋아하는 새벽 산책을 함께 못 다니고, 병원에 다니면서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다가 끝내 마지막 숨을 쉬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12살이니 오래 산 편"이라며 "또 다행히 우리 가족 모두가 지켜보는 가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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