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별·이]화업 50년 외길 동양화가 김태효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전달하고 싶다"(1편)
화업 50년 외길 동양화가 김태효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전달하고 싶다"(1편)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광주 근교에서 창작활동과 농촌사회 문화운동을 펼치고 있는 원담 김태효 화가. 4살인 그는 51년간 서예와 동양화에 매진해온 전
202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