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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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탕후루가게 폐업 증가세..올해에만 벌써 127곳
      딸기, 포도, 귤 등 막대에 꽂은 과일에 설탕 코팅을 입힌 탕후루의 인기가 빠르게 사그라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4일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인허가 데이터개방 통계 분석 결과 6월달에만 지난 17일까지 폐업한 탕후루 가게는 34개로 하루 평균 2개꼴로 나타났습니다. 폐업한 탕후루 가게는 올해 4월부터 일평균 1개가 넘을 만큼 많아졌습니다. 지난 4월부터 이달 17일까지 전국에서 폐업한 탕후루 가게는 127곳에 이릅니다. 폐업 매장 수는 1월 11개에서 2월 16개, 3월 28개로 계속 늘었고, 4월에는 49개까지 많
      2024-06-24
    • 탕후루 판매업소 현장 점검..무신고 영업 등 집중단속
      최근 크게 늘고 있는 탕후루 등 디저트 판매업소에 대한 현장 위생점검이 실시됩니다. 광주광역시 특볍사법경찰은 포털사이트와 SNS 등에 등록된 탕후루와 케이크 등 디저트 판매업소 40곳을 선별해 다음달 14일까지 현장 점검과 함께 불법행위에 대해 수사할 방침입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 영업행위'와 '비식용 식품첨가물 사용', '비위생적 조리환경' 등이며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 입건해 검찰로 넘길 예정입니다.
      2024-04-29
    • 탕후루 조리법 유출한 전 직원은 유죄일까 무죄일까...경찰 판단은?
      탕후루 조리법을 유출한 혐의로 고소를 당한 가맹점 전 직원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피고소인 A씨에게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A씨는 한 탕후루 프랜차이즈 업체 대전지역 가맹점에서 1년 넘게 근무한 뒤 경기 시흥시에서 다른 탕후루 가게를 열었는데, 해당 프랜차이즈 업체 측은 A씨가 조리법을 유출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원시에 탕후루 가게를 운영 중인 A씨의 지인 B씨도 레시피 도용 혐의로 고소당했으
      2024-01-30
    • '탕후루 개업' 공지했다가 논란 산 유튜버에 살인예고
      다른 탕후루 가게 옆에 자신의 탕후루 매장 개업 소식을 전했다가 논란을 빚은 유튜버를 상대로 한 살인예고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20일 낮 12시 5분쯤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튜버 A씨에 대한 살인예고 글기 게시됐다가 삭제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신고 접수 이후 A씨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살인예고 글 작성자에 대한 위치 추적이 나서는 등 정확한 경위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구독자 65만여 명을 보유한 유튜버 A씨는 최근 경기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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