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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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시, 강풍에 휘어진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 돌입
      목포시가 지난 22일 강풍에 휘어진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목포시는 사고가 난 타워크레인 상판 부위 해체 작업을 오늘(24일) 새벽 3시 반쯤 마무리한데 이어, 기둥 등 남은 부위 해체 작업은 이번 주 중 진행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22일 오전 11시 4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강한 바람으로 인해 휘어지면서 일부 구조물이 추락해 지상에 주차돼 있던 차량 5대와 인근 숙박업소 지붕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024-03-24
    •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불법 점거 막는다
      앞으로 건설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조종사가 불법행위로 인해 건설공사에 차질을 주는 경우, 최대 3개월 자격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타워크레인 조종사가 타워크레인 점거 등 불법행위로 인해 건설공사에 차질을 주는 경우 국가기술자격 정지 처분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가이드라인을 보완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건설현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 3월 13일 국가기술자격법에 규정된 타워크레인 조종사의 성실·품위유지 의무 위반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유형(1~15)과 그에 해당되는 사례 등을 포함하는 가이드라
      2023-06-28
    • 국토부, 법원의 월례비 해석 반박.."정상적 임금 아냐"
      관행적인 타워크레인 월례비를 임금이라고 해석한 법원 판단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국토부는 오늘(23일)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광주고법의 지난 16일 월례비 반환소송 결과에 대해 "법원 판결은 월례비의 일반적 성격에 대한 판단이 아닌 개별 소송의 특정한 사실관계 하에서 부당이득반환 가능 여부를 판단한 사례"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월례비가 정당한 노동의 대가라면 합법적 근로계약에 포함돼야 할 것"이라며 "월례비 지급을 강요하면서 준법투쟁으로 포장된 태업으로 건설사를 압박하며 갈취하는 것은 정상적 임금으로 보기
      2023-02-23
    • 아파트 신축 현장 타워크레인 무너져 4명 부상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무너져 내리면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0일) 오전 8시 40분쯤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의 한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부러져 공사 중인 건물을 덮쳤습니다. 사고가 난 타워크레인은 40m 높이였으며 크레인의 팔 부위에 해당하는 지브가 부러지면서 공사현장으로 떨어졌습니다. 당시 타워크레인에 운전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타워크레인 옆 작업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작업자 등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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