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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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두자리 수' 득점에도 석패, 키움에게 17-10으로 패배
      키움 히어로즈가 개막 이후 4경기만에 KIA 타이거즈를 제압하고 첫 승을 따냈습니다. 26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와의 원정 경기에서 키움은 17-10으로 승리했습니다. 키움 선발투수 정현우는 5이닝 동안 122개의 공을 던져 8피안타 4탈삼진 7사사구 6실점(4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타선에서도 전태현이 5타수 4안타 2타점 3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고, 카디네스도 4타수 2안타(1홈런) 2볼넷 4타점 2득점을 올렸습니다. KIA 선발투수 윤영철은 2이닝 6피안타
      2025-03-27
    • '혜성특급 출발' 키움 김혜성, MLB 구단과 협상 들어간다
      '혜성특급'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구단들과 본격 협상에 들어갑니다. 5일 KBO는 "MLB 사무국으로부터 김혜성 선수에 대한 포스팅 의사를 MLB 30개 구단에 4일(미국 동부시간 기준) 자로 공시했음을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김혜성에 관심 있는 구단은 5일 아침 8시부터 김혜성과 협상을 시작할 수 있으며, 계약 마감일은 내년 1월 3일 오후 5시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공식 홈페이지 MLB.com도 김혜성의 포스팅 소식을 전하며 "김혜성은 KBO의 탑 타자 중 한 명(one of the t
      2024-12-05
    • "협박 당해 돈 뜯겼다" 샌디에이고 김하성, 후배 고소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협박 당해 돈을 뜯겼다며, 과거 같은 팀에서 뛰던 후배 야구선수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하성은 지난달 변호인을 통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공갈과 공갈미수 혐의로 전직 야구선수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김하성은 2021년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A씨와 술을 마시다 몸싸움을 벌인 뒤 A씨로부터 폭행 합의금 명분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금품을 요구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가 거액의 합의금을 받아낸 뒤에도 계속해
      2023-12-07
    • KIA-키움 경기 중 날아온 파울볼에 30대 다쳐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하던 30대가 날아온 공에 맞았습니다. 어제(28일) 저녁 7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챔피언스필드에서 31살 A씨가 다쳤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경기장에서는 KIA타이거즈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A씨는 날아온 공에 얼굴을 맞아 입술과 치아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지난 18일에도 KIA와 NC다이노스 경기 중 5살 어린이가 파울볼에 맞아 눈 위 3cm 가량이 찢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KIA타이거즈는 구장에서 다친 관람객에게 치료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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