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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전기차 누적 50만대 돌파…1.8대당 충전기 1대
      국내에서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가 지난해 50만 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보급된 전기차 충전기 대수도 30만 대를 처음 넘어섰습니다. 2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국토교통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따르면 전기차 통계가 공식적으로 잡히기 시작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는 54만 3천900대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22년 38만 9천855대와 비교해 39.5% 증가했습니다. 전기차 누적 대수는 2020년 13만4천962대로 처음 10만대를 넘긴 뒤 매년 10만 대가량 또
      2024-04-02
    • 아이폰·갤럭시 충전기 같아진다..애플 C타입 교체 공식 선언
      애플이 스마트폰 충전단자를 USB-C 타입으로 통일하는 유럽연합(EU) 법률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25일(현지시각) 그레그 조스위악 애플 월드와이드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은 월스트리트저널(WSJ) 테크 라이브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가 언제부터 아이폰에 USB-C 타입 충전단자를 도입할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시장은 2023년 출시 예정인 아이폰15부터 단자가 탑재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4일 EU 환경이사회는 전자 폐기물 발생을 줄인다는 취지로 2024년부터 휴대전화와 태블릿을 포함한 전자기기
      2022-10-27
    • 애플 충전 단자 바뀌나?.. EU, 'USB-C' 타입으로 통일
      유럽연합(EU) 의회가 휴대폰, 태블릿, 카메라의 충전 단자를 한 종류로 통일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4일(현지시각) 유럽연합 홈페이지에 따르면, 의회는 오는 2024년 말까지 EU 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휴대전화와 태블릿, 카메라에 대한 충전 단자 표준을 'USB-C' 타입으로 단일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세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이번 조처에 대해 의회는 전자기기 관련 폐기물을 줄이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지속 가능한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의회는 2026년 봄부터 의무화 적용 대상을
      2022-10-05
    • 브라질, '충전기 없는 아이폰' 판매 금지 명령
      브라질 정부가 배터리 충전기를 제공하지 않는 아이폰에 대해 판매 금지를 명령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6일(현지시각) 브라질 정부 당국은 "애플사가 불완전한 제품을 제공해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를 침해했다"며 아이폰 12와 13 모델에 대한 판매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아이폰 12와 13 이전 모델 역시 충전기 없이는 판매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브라질 당국은 소비자 피해에 대한 제재를 위해 애플사에 과태료 238만 달러(약 32억 8천만 원)도 부과했습니다. 애플 측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조처'라며 "전원 어댑터를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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