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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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 취업 축하금 '꿀꺽'..여수시 간부공무원 송치
      지인에게 자녀 취업 성공 축하금 명목으로 수백만 원의 금품을 받은 전남 여수시청 간부 공무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20일 여수경찰서는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여수시청 간부 공무원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21년 2월 직무와 관련 있는 지인 B씨로부터 100만 원 이상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자녀의 취업을 축하한다'며 건넨 축하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직자(언론인·사립학교 교직원 포함
      2024-08-20
    • "할머니·할아버지 되신 걸 축하합니다!"..손주 축하금 주는 기업 어디?
      LS전선이 다음 달부터 손자녀 출생 축하금을 지급합니다. LS전선은 가족 친화적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출산과 육아 관련 제도를 확대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우선 직원의 자녀와 손자녀 출생 축하금이 신설됐습니다. 첫째 자녀 500만 원, 둘째 자녀 750만 원, 셋째 자녀부터는 1,000만 원을 지급합니다. 손자녀 출생 때도 250만 원을 전달합니다. 손자녀 출생 축하금까지 지급하는 복지제도는 대기업 중 LS전선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도 변경됩니다. 기존에는 현행법
      2024-07-31
    • 완도·영암군, 초중고 입학생에 축하금 지급
      완도와 영암군이 관내 학교 입학생에게 축하금을 지급합니다. 완도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육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편적 교육 복지 실현을 위해 초·중·고등학교 입학생 920명에게 완도사랑상품권을 10만 원에서 20만 원 지급합니다. 영암군도 980여 명의 입학생들에게 영암사랑 카드 상품권을 초등학생 10만 원, 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 30만 원씩 지급할 예정입니다. #완도 #영암 #입학생 #축하금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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