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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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군, '2024년 무안뻘낙지거리 방문의 달' 운영
      전남 무안군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를 '2024 무안뻘낙지거리 방문의 달'로 지정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칩니다. 26일~27일까지 개최되는 무안갯벌낙지축제와 연계해 △행운의 돌림판 이벤트 △남도음식 명인과 함께하는 낙지호롱 쿠킹클래스 △뻘낙지를 활용한 1만 원대 신메뉴 판매 음식점 운영(21개소) △무안뻘낙지거리 음식점 낙지요리메뉴 선호도 조사 △식중독 예방 및 보건사업 홍보관 운영 △낙지와 함께하는 무안의 추억 포토존 등을 운영합니다. 또한, 무안뻘낙지 활용 1만 원대 메뉴 개발 품평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쫄깃
      2024-10-21
    • 섬 불볼락축제 오셔서 가을의 맛과 향을 만끽하세요
      신안 '섬 불볼락축제'가 24일과 25일 이틀동안 홍도항 일원에서 열립니다. 2024 섬 불복락축제는 천연기념물 제170호인 홍도의 가을 풍경과 어우러져 성악공연, 홍도분교생들의 재능기부, 불볼락 체험낚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열기라고도 불리는 불볼락은 가거도 5척, 홍도 3~4척이 그물과 주낙으로 어획해 해풍에 말려 반건조 판매를 통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홍도에서는 10월 중 어획량이 가장 많습니다. 섬 불볼락축제는 홍도를 찾는 관광객이 줄어드는 시기에 주민 소득에 도움을 주기위해
      2024-10-20
    • 깊어가는 가을..전남은 축제 중
      【 앵커멘트 】 가을이 점점 깊어가고 있습니다. 전남 곳곳에서는 가을 축제가 시작돼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는데요. 남도 곳곳에서는 펼쳐지는 다양한 가을 축제들을 강동일 기자가 소개합니다. 【 앵커멘트 】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국화를 주제로 한 '함평 국향대전'이 막을 올렸습니다. 국화꽃 사이에 핀 '핑크뮬리'가 낭만적인 가을 풍경을 선사합니다. 아직 국화꽃이 꽃망울을 터트리지 않아 아쉽지만, 일주일 뒤부터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 싱크 : 김진갑 / 광주광역시 수완동
      2024-10-18
    • 가을 최고 보양식 무안 갯벌낙지 맛보러 오세요
      '2024 무안갯벌낙지축제'가 26일과 27일 전남 무안군 무안읍 뻘낙지거리 및 중앙로 일원에서 열립니다. 축제는 '무안갯벌낙지에는 특별한 그것이 있다(잿빛 윤기가 흐른다, 여리고 부드럽다, 향미가 있다)'를 주제로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펼쳐집니다. 주무대에서는 축제 첫째 날인 26일에 무안낙지의 역사성을 알리는 '무안갯벌낙지 1454' 개막선언,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낙지 경매 및 낙지 잡기, 천태만상 윤수현·녹색지대 권선국 등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공연이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둘째 날인 2
      2024-10-15
    • '김장의 황금 향신료' 새우젓 축제를 통해 전통의 맛을 기리다.
      섬 새우젓 축제가 18일부터 이틀간 신안군 지도읍 신안젓갈타운 일원에서 열립니다. '김장의 황금 향신료'라 불리는 새우젓을 주제로 하는 축제가 올해로 8회째를 맞았습니다. 이번 행사는 놀이패 공연을 시작으로 새우젓 김치 담그기, 새우젓 깜짝 경매, 김장 김치 보쌈 시식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신안의 청정해역에서 잡은 섬 새우젓은 게르마늄이 풍부한 신안 천일염으로 담가 육질이 단단하고 감칠맛이 뛰어납니다. 또 면역력 강화, 뇌세포 성장 및 인지능력 향상, 염증 질환 개선과 특히 소화 기능 및 간 기능 개선,
      2024-10-08
    • "축제의 계절, 가을이 온다"..지역축제 통합 'G-페스타' 첫선
      【 앵커멘트 】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광주 전역이 축제의 장으로 변신합니다. 올해는 17개 축제와 행사가 축제 기간에 한꺼번에 열리는 'G-페스타'가 출범했습니다.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대형 타이어 위에 오른 사람들이 거리로 하나둘 모이고, 금남로가 모두를 위한 만남의 광장으로 탈바꿈됩니다. 광주의 대표 거리예술축제 프린지페스티벌이 오늘(21일)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무심히 지나치던 거리에서 '어쩌다 마주친' 예술을 통해 일상을 공유한다는 주제로,
      2024-09-21
    • '또 하나의 비엔날레' 양림골목비엔날레 개막
      【 앵커멘트 】 15번째 광주비엔날레가 개막을 앞둔 가운데, 광주 양림동에선 또 하나의 작은 비엔날레가 막을 올렸습니다. '연결을 향해'라는 주제로 열린 '골목비엔날레'는 양림동 골목길을 예술의 장으로 탈바꿈시키고 두 달여 간 다양한 예술 작품과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서양 선교사들이 세운 이국적인 교회와 주택 사이로 구성진 가락이 울려 퍼집니다. 토속적인 황톳빛 조형물 앞에서 펼쳐지는 판소리 공연은 조용한 공터를 색다른 예술의 장으로 탈바꿈시킵니다. 주민이 주도해 마을에 활력을
      2024-09-05
    • "황금 찻잎을 찾아라" 보성서 농어업유산축제 개최
      오랜 세월 이어져 온 독특한 농어업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전남 보성에서 열립니다. 보성군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장양어촌체험마을과 한국차문화공원 일대에서 국가중요농어업유산축제를 개최합니다. 축제 기간 보성에서는 국가중요어업유산 제2호로 지정된 '뻘배 어업'과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인 '전통차 농업'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이번 축제 핵심 콘텐츠는 세계 차 품평대회, 황금 찻잎 찾아 유산길 걷기, 레저뻘배대회, 티 퍼포먼스 등 35개 프로그램입니다.
      2024-09-05
    • '숏폼ㆍ웹드라마 모여라' 제1회 여수 국제 웹페스트 4일 개막
      웹드라마ㆍ숏폼 등 새로운 형태의 영화 축제인 '제1회 여수 국제 웹페스트'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전남 여수에서 열립니다. 여수시는 '제1회 여수 국제 웹페스트' 개최를 앞두고 수상작 선정을 마무리하며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국제 웹페스트'는 웹드라마·웹영화·숏폼 등 변화하는 영상산업에 맞춰 기획된 행사입니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웹페스트 참여작품을 공개 모집한 결과 전 세계 76개국에서 출품한 1,306편의 웹콘텐츠를 접수했습니다. 참여작 접수는 여수
      2024-09-02
    • 한여름밤 다채로운 음악으로 물들이는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2024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이 한여름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돌아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리는 ACC월드뮤직페스티벌을 한층 더 즐길 수 있는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습니다. ◇ 특별한 스페셜 무대 페스티벌의 첫 번째 하이라이트는 공식 일정에 앞서 오는 28일과 29일 마련되는 스페셜 무대입니다. 무대는 ACC를 벗어나 자연 속으로 이동해 무등산에 위치한 사찰인 원효사에서 진행됩니다. '사운드 스케이프 일파만파(一波萬波)'라
      2024-08-27
    • "붉은 물결" 함평 모악산 꽃무릇 축제 9월 12일 개막
      우리나라 최대 꽃무릇 군락지 중 한 곳인 전남 함평에서 꽃무릇 축제가 열립니다. 함평군 해보면 꽃무릇공원은 한국 자연경관 100선 중 제48경으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명소입니다. 9월 12일부터 4일 동안 함평군 해보면 꽃무릇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붉은 물결이 장관인 꽃무릇은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습니다. 근대 의상을 입고 꽃무릇 축제장을 돌며 사진을 찍는 인생샷 투어와 숲 나들이 체험, 꽃무릇 비즈팔찌 만들기 등 자연과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또
      2024-08-27
    • 전설과 함께하는 여름밤의 축제 'ACC 월드뮤직페스티벌'
      국경과 장르를 초월한 한 여름밤의 음악 축제인 '2024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이 올해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하는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21일 공개했습니다. 첫 번째 관전포인트는 이번 월드뮤직페스티벌 기간에 앞서 오는 28일과 29일 마련되는 스페셜 무대입니다. 주 무대인 ACC를 벗어나 무등산에 위치한 사찰인 원효사에서 '사운드 스케이프 일파만파(一波萬波)'를 주제로 이틀 동안 특별한
      2024-08-21
    • 광주 비아장, 장 없는 날엔 축제장으로 ‘들썩’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5일장이 장이 안 서는 날에는 축제장으로 들썩일 전망입니다. 비아동주민자치회는 비아 전통시장에 2030 세대가 찾아올 수 있도록 젊고 재미있는 공간으로 조성키 위한 '영·펀(Young & Fun) 비아시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아시장은 도시에서 보기 드물게 5일(1, 6일)마다 장이 서는 곳으로, 휴장기간에는 빈 공터로 남아 썰렁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인근 상가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에 따라 비아동주민자치회는 올해 광산구청의 지원을 받아 주민들
      2024-08-14
    • 튤립과 홍매화의 섬, 임자도에서 섬 민어축제 8월 1일 개막
      튤립과 홍매회로 이름난 신안군 임자도에서 '섬 민어축제'가 8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립니다. 1998년 임자 대광해변 모래축제를 시초로 하는 민어 축제는 태풍으로 인한 기상 악화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우려등으로 자주 취소돼 올해로 16회째를 맞고 있습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민어 해체 쇼와 가수 공연 등 볼거리와 맑은탕과 건정 등 먹거리로 손님맞이 준비에 나섰습니다. 예로부터 임자 태이도는 민어의 산지로 유명했고 일제 강점기에는 파시가 생길 정도로 어획량이 많았으나 지난해 신안군 수협 북부지점의 민어위판량은 88.4톤(위판액
      2024-07-20
    • '여름의 끝자락' ACC 찾은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뜨겁게 달궈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이 '2024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뮤지션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은 ACC 예술극장과 열린마당, 5·18광장 등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김창완 밴드와 옥상달빛 등 국내외 최정상급 16개 팀과 신진 아티스트 팀들이 무대를 꾸미게 됩니다. 국내 출연진으로는 △김창완 밴드 △옥상달빛 △카디밴드 △이옥경의 즉흥음악 프로젝트 길로 △박다울X박우재 △여성가객 3인의 오오 △브리스트링 콰르텟X추다혜 △박선주 8개 팀의 무대가 마련됩
      2024-06-18
    • 상금이 1억..광주 버스킹 월드컵, 본선 진출팀 확정 발표
      총 상금 1억 원으로 전 세계 뮤지션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제3회 광주 버스킹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32팀이 확정됐습니다. 광주동구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국내외 음악전문 심사위원들의 예선 심사를 통해 결정된 32개의 본선 진출팀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주요 통계 및 참가국 정보 이번 대회 예선에는 58개국에서 781팀(2,143명)이 참가해, 작년에 비해 참가국 수가 3개국 늘었습니다. 이 중 본선에 진출한 팀은 해외 19팀(54명), 국내 13팀(68명)으로, 모두 32팀이 본선 무대에 오
      2024-06-04
    • "아따, 꼬숩고 담백한 병어회, 맛보러 오랑께!"
      병어 한 상자가 100만 원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 달 7~8일 전남 신안군 지도읍 신안젓갈타운 일원에서 제10회 섬 병어 축제가 열립니다. 행사 기간 동안 병어 회무침 만들기와 시식회, 수산물 깜짝 경매 등 방문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행사 참가자는 위판장과 연접한 복합회타운에서 병어 외에도 갑오징어, 꽃게, 광어 등의 제철회를 맛볼 수 있습니다. 신안 병어는 살이 연하고 지방이 적어 맛이 담백하며 단백질이 풍부하고 열량은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병어는 칠발도-임자도-낙월도
      2024-05-30
    • "싸이 왔는데.." 조선대 축제서 웃통 벗고 난동부린 30대 입건
      대학 축제에서 술에 취해 다른 관람객을 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30일 폭행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밤 10시 50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조선대학교 대동제에서 50대 남성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술에 취한 채 상의를 벗고 담배를 피우고 있었고, 이를 제지하는 B씨와 시비가 붙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날 축제에 출연한 가수 싸이의 매니저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도 접수됐지만, 오인 신고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
      2024-05-30
    • '지방소멸' 막을 로컬 관광 새로운 돌파구 찾을까
      (사)한국관광연구학회가 주최·주관하고, 전라남도와 담양군,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4년 춘계 정기학술대회'가 오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전남 담양 전라남도립대에서 개최됩니다. '로컬관광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지역핵심 이슈인 로컬콘텐츠를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합니다. 특히, 지방소멸시대라고 불리워지는 작금의 어려운 지역관광의 현실을 가늠해 보고 로컬 콘텐츠 기반의 미래형 전략모델개발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합니다. 이번 한국관광연구학회 춘계학술대회는
      2024-05-29
    • "뉴진스 조선대 축제 온다".. 27일 개막식 인파 관리 비상
      뉴진스 등 유명 가수를 초청한 조선대학교 축제 대동제에 수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파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조선대학교 37대 총학생회는 그동안 5·18민주화운동 주간인 5월에 축제를 열지 않는 관례를 깨고 '뉴진스' 등 출연진을 공개했습니다. 뉴진스는 축제 첫 날인 27일 무대에 오르고, 28일에는 다이나믹 듀오, 29일에는 싸이가 출연합니다. 특히 2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볼빨간사춘기과 크래비티, QWER과 뉴진스가 공연할 예정입니다. 경찰 등 관계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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