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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진도 조도대교 보수하던 30대 노동자 추락사
      전남 진도에서 교량을 고치던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23일 전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2분쯤 진도군 조도면의 조도대교 보수 공사를 하던 30대 남성 노동자 A씨가 15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응급외상센터로 헬기 이송을 시도했지만, 기상 악화로 A씨를 인근 병원에 옮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다리 진입로 부근에서 다리 발판을 보수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리자와 동료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2024-04-23
    • 곡성서 트럭 저수지 추락..운전자 심정지
      전남 곡성에서 트럭이 단독사고를 낸 뒤 저수지로 빠져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15일 오전 9시 35분쯤 곡성군 오곡면 편도 1차선 도로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저수지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이 뒤집히며 물속에 잠겼고,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트럭에 함께 탔던 동승자는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 중입니다. 경찰은 트럭이 굽은 도로에서 빗길에 미끄러졌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건사고 #교통사고 #하천 #추
      2024-04-15
    • 속도 안 줄이고 논으로 추락한 차량서 불…50대 운전자 숨져
      전남 화순군 논으로 추락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에서 불이 나 5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8일 오후 2시 45분쯤 화순군 도암면 한 논길에서 SUV 차량이 2m 아래 논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석에서 불이 나 54살 여성 운전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SUV가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논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감정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규명할 방침입니다. 또 부검을 통해 A씨의 사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2024-04-08
    • [영상]아파트서 자던 주민 4명..강풍에 밖으로 날아가 추락사
      중국에서 잠을 자고 있던 아파트 주민들이 강풍으로 날아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일 상하이데일리의 영자매체 SHINE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중국 장시성 난창 지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폭우가 쏟아지면서 4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사망자 중 3명은 11층에서 잠을 자고 있던 일가족으로, 불어닥친 강풍에 추락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층에서 잠을 자던 11살 아이도 창문 밖으로 날아가 숨졌습니다. 강한 바람은 아파트 벽면 등을 깨부수며 집안 곳곳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습니다. 거리에서는 1,600
      2024-04-02
    • 완도 선착장서 트럭 추락..50대 사망
      전남 완도의 한 선착장에서 트럭이 바다로 추락해 5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29일) 오전 6시 반쯤 완도군 노화읍의 한 선착장에서 바다로 추락한 1톤 트럭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CCTV 분석을 통해 해당 트럭이 어젯밤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바다 #추락 #완도해경 #사건사고
      2024-03-29
    • 완도 바다에 빠진 1t 트럭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바다에 빠져있던 트럭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9일 아침 6시 반쯤 전남 완도군 노화읍의 한 선착장에서 1t 트럭이 바다에 빠져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차량 안에서는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CCTV 분석을 통해 해당 트럭이 전날 밤바다로 추락한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바다 #추락 #완도해경 #사건사고
      2024-03-29
    • 남아공서 버스 추락해 45명 사망..8세 아이만 생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버스가 다리 밑 계곡으로 추락해 탑승객 대부분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남아공 교통부에 따르면 현지 시각 28일 남아공 보츠와나에서 북부 모리아로 향하던 버스가 림포포 지역의 한 다리를 지나던 중 50m 아래 계곡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있던 46명 중 45명이 숨졌습니다. 유일한 생존자인 8세 아이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재로 인해 일부 시신은 신원을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훼손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사 결과 숨진 승객들은 부활절 예배를 위해 교회에 가던 중
      2024-03-29
    • 공장서 일하던 50대 노동자..기계에 끼인 뒤 추락해 숨져
      공장에서 장비를 수리하던 5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인 뒤 추락해 숨졌습니다. 18일 오후 2시 반쯤 전북 익산시 금마면의 한 콘크리트 수로관 제조 공장에서 콘크리트 운반 장비를 수리하던 50대 A씨가 운반 장비와 공장 기둥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작업대에서 일하던 A씨는 사고 직후 2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머리를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수리를 위해 멈춰있던 장비가 갑자기 움직이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2024-03-19
    • 화물 엘리베이터 점검하던 40대 근로자 추락사
      경기도 안성의 한 제조업체에서 화물 엘리베이터 점검 중 추락 사고가 발생해 40대 근로자가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16일 45살 근로자 A씨가 이날 오전 8시 50분쯤 해당 제조업체 사업장 내에서 화물 엘리베이터를 점검하다 약 13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사고 내용을 확인하고 작업을 중지시켰습니다. 또,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화물 #엘리베이터 #사건사고#추락 #중대재해처벌법
      2024-03-16
    • 25톤 덤프트럭 10m 아래로 추락..운전자 중상
      25톤 덤프트럭이 10m 아래로 추락해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12일 오전 2시 50분쯤 경기 포천시 군내면 구리포천고속도로 포천IC 인근에서 25t 덤프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10m 절벽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30대 남성 A씨가 다리를 다친 채 차 안에서 고립됐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추락 #중상 #고속도로
      2024-03-12
    • 케냐서 여객기-경비행기 이륙 직후 충돌..2명 사망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국내선 여객기와 훈련용 경비행기가 이륙 직후 충돌해 경비행기 탑승자 2명이 사망했습니다. 케냐민간항공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께 나이로비 윌슨 공항에서 승객 39명과 조종사와 승무원 5명 등 44명을 태운 디아니행 사파리링크항공 여객기가 이륙 직후 훈련용 세스나 경비행기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여객기 탑승자 44명은 모두 무사했으나 인근 나이로비국립공원에 추락한 훈련기에 탔던 2명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여객기는 충돌 사고 뒤 윌슨 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훈련기는 현지 99항공
      2024-03-05
    • 아파트 16층서 모녀 투신해 숨져..경찰 수사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엄마가 어린 딸과 함께 1층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여성이 평소 우울증을 앓던 중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제(4일) 새벽 5시쯤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1층 화단으로 추락한 건 16층에 사는 30대 여성 A씨와 A씨의 7살 딸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이들은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 싱크 : 이웃 주민(음성변조) - "한 7시 조
      2024-03-05
    • 축사에서 사다리 작업 중 5m 높이서 추락..60대 숨져
      축사 지붕을 수리하다 사다리에서 추락한 60대가 숨졌습니다. 지난 4일 오전 11시 50분쯤 전남 영암군 서호면의 한 축사에서 60대 남성 A씨가 5m 높이 사다리에서 떨어졌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축사 지붕을 수리하던 중 사다리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다른 작업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축사 #추락 #경찰
      2024-03-05
    • 아파트 16층서 모녀 투신해 숨져..경찰 수사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엄마가 어린 딸과 함께 1층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여성이 평소 우울증을 앓던 중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늘(4일) 새벽 5시쯤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1층 화단으로 추락한 건 16층에 사는 30대 여성 A씨와 A씨의 7살 딸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이들은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 싱크 : 이웃 주민(음성변조) - "한 7시
      2024-03-04
    • 아파트 16층서 30대 엄마·7살 딸 추락해 숨져..경찰 수사
      아파트 16층에서 모녀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4일 새벽 5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의 한 아파트 16층에서 30대 여성 A씨와 7살 딸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의 시신을 수습해 경찰에 넘겼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
      2024-03-04
    • 스타필드 안성 번지점프서 추락사고..50대 여성 숨져
      스타필드 안성 스포츠시설에서 50대 여성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26일 오후 4시 20분쯤 경기 안성시 공도읍 스타필드 3층 스포츠 체험시설에서 번지점프 기구를 이용하던 50대 A씨가 8m 아래로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당시 A씨는 안전 장비를 착용했지만, 안전 고리 등 일부 장비가 고정되지 않아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스타필드 측을 상대로 안전수칙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건사고 #스타필드 #추락 #
      2024-02-26
    • 엘리베이터 점검하던 30대 수리기사 추락해 숨져
      전남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엘리베이터 수리기사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5일 오후 3시 5분쯤 전남 순천시 용당동의 한 18층 아파트 옥상에서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0대 A씨를 발견해 즉시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습니다. 수리기사인 A씨는 당시 아파트 엘리베이터 점검을 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점검 과정에서 옥상으로 이동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추락 #엘리베이터 #경찰
      2024-02-06
    • [영상]"만취 어민 바다에 풍덩" 해경 무사 구조
      술에 취해 바다에 빠진 어민 2명이 주변 동료와 해경의 신속한 출동으로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4일 밤 10시 34분쯤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얼음공장 앞바다에 어민 65살 A씨와 67살 B씨가 빠졌다는 신고가 여수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거문파출소 육상순찰팀과 연안 구조정을 급파했고, 신고 접수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B씨를 구조했습니다. A씨는 동료 어민들이 구조했습니다. 사고 당시 A씨와 B씨는 술에 취해 대화가 불가능한 상태였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술을 마시고 바닷가 근처를
      2024-02-05
    • "기념사진 찍다 5m 갯벌 아래로" 여행객 병원행
      인천 섬 선착장에서 여행객 2명이 기념사진을 찍다가 갯벌로 추락해 다쳤습니다. 29일 인천 송도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1분쯤 옹진군 영흥면 한 선착장에서 64살 A씨와 59살 B씨 등 여성 2명이 5m 아래 갯벌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허리 등을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B씨도 가슴 통증을 호소해 현장 처치를 받았습니다. 여행 중이던 이들은 선착장 방파제 부근에서 기념사진을 찍다가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A씨 등을 구하러 다른 일행이
      2024-01-29
    • 우크라 포로 65명 태운 러 군수송기 추락..탑승자 전원 사망
      우크라이나 포로 65명을 태운 러시아 공군 수송기가 접경지인 러시아 벨고로드에서 추락했습니다. 추락한 러시아 수송기 탑승자 전원은 모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24일(현지시간)오전 11시쯤 일류신(IL)-76 수송기가 비행 중에 우크라이나 북부와 맞닿은 국경지대인 벨고로드에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송기에는 교환을 위해 이송 중이던 우크라이나 포로 65명과 승무원 6명, 호송 요원 3명 등 러시아인 9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뱌체슬라프 글라드코프 벨고로드 주지사는 텔레그램에서 주도 벨고로드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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