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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성 “윤 대통령, 한일정상회담서 기시다에게 방류 승인해 줬다”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나토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일본 총리와 한일정상회담’을 한 것과 관련,“세 가지 정도 보인다”고 운을 뗀 다음 “하나는 방류 승인인데, 한일정상회담에서 기사다 총리한테 방류를 전제로 후속조치 과정에서 모니터링해 달라는 세 가지 요구를 했다”며 “그 다음에 방류과정에서 한국 전문가가 참여하게 해달라고 했는데 이건 방류를 전제한 것이고. 방류를 하느냐 안 하느냐의 문제를 넘어선 것이어서 방류승인이다”라고 말
      2023-07-17
    • 최재성 “전 정부 종전선언 당시 국민들 절대적으로 찬성했다"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반국가세력의 종전 선언 발언'과 관련해 "하나의 문장으로 보면 성립될 수 없는 얘기인데, 특정세력이나 전 정부를 지칭한 것이 아니라고 했는데 해외에 돌아다니면서 읍소하고 종전 선언 노래를 부르고 이러니까 전 정부 얘기를 하는 것"이라며 "사실은 종전 선언은 그때 당시 국민들이 절대적으로 찬성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전 수석은 오늘(3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국가와 정부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거나, 지금 정부와 다른 생각을 갖고 있거
      2023-07-03
    • 최재성 “대통령 직위는 큰 그림에 국정 비전·철학 제시하는 자리”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최근 대통령의 수능출제 발언과 교육부 간부 경질·대기발령 인사 논란’과 관련해 “우선은 지금 대통령, 대통령실 발언이 최근에 일련의 입장이 난해하고 이해가 안 간다”면서 “변별력을 강화하자는 것인지, 쉽게 내자는 것인지”를 모호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전 수석은 오늘(19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교육부 장관은 학교 수업 밖에서 출제 안 한다고 그러고, 대통령실은
      2023-06-19
    • 도종환 “수능 5개월 앞둔 대통령 발언, 교육현장 혼란 불가피”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교육위)은 수능 5개월 앞둔 시점에서 공교육 과정 내에서 출제하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은 교육현장에 상당한 혼란을 가져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싱하이밍 중국 대사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한중관계가 악화된 상황임에도 중국을 방문한 것은 냉각된 한중 관계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행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 방중단 일원으로 중국 문화교류 활동을 마치고 어제 귀국한 도종환 의원은 오늘(19일)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윤 대통령의 수능 관련
      2023-06-19
    • 최재성 “민주당, 가죽 벗기는 혁신 필요성 진단"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민주당 혁신위원회’ 와 관련 “(윤건영 의원)의 전권을 위임한 혁신위는 대표는 그대로 있고 혁신위를 만들어서 대표의 전권을 다 위임하자 것”이라며 “전권을 준다는 얘기는 당의 의견을 수렴하되 결정 권한을 혁신위가 갖는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최 전 수석은 오늘(29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혁신위에)정치적으로 전권을 주지 않으면 혁신위가 어떤 안을 내더라도 최고위라든가 이런
      2023-05-29
    • 최재성 “김남국 의원 탈당은 책임 회피다”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코인거래 논란'을 일으킨 '김남국 의원의 탈당'에 대해 "핵심 자료들을 제출하지 아니하고 탈당한 것은 책임회피다"라면서 "민주당이 전체적으로 빨리 판단을 했어야 되는 문제인데 너무 느슨하게 갖고 갔다"고 비판했습니다. 최 전 수석은 오늘(15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김남국 의원 탈당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두 가지가 있는데, 우선 본인이 당에서 요구한 자료를 그렇게 시간이 걸릴 사안이 아닌데도 시간이 걸린다 이런 얘기를 하면서 다 제출을 하지 않았다"면서 "핵심
      2023-05-15
    • 최재성 "송영길 귀국해 '돈봉투 사건' 해명 필요"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검찰의 민주당 전 당대표 경선 '돈봉투 사건' 수사와 관련해 "저는 개인적으로 이재명 대표에 대한 2차 체포 동의안이 임박했다는 예고탄으로 읽힌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수석은 오늘(17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에 대한 1차 체포동의안 전에 노웅래 의원 건이 터져 체포동의안이 부결됐지만 시험대에 놓인 것이다"라면서 "저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나 이재명 대표와 관련된 검찰의 행위를 매우 정치적이라고 본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최
      2023-04-17
    • 최재성, “정부 강제징용해법 ‘일본안’ 보다 못해”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윤석열 정부의 한일강제징용 해법안과 관련, "일본이 제시한 안보다 못한 것을 갖고 가서 결단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고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는 것이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전 수석은 오늘(3일) 아침 KBS 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최악의 상황에 빠진 한·일 관계를 방치할 수 없었다'고 한 발언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최 전 수석은 "2019년 7월에 일본이 반도체 규제를 발표했는데 민주당은 일본의 경제 보복으로 규정하고 내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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