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별·이]시낭송 '샛별' 최도순 시인 "영혼의 소리로 시를 연주해요"
시낭송 '샛별' 최도순 시인 "영혼의 소리로 시를 연주해요"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시 속의 화자가 되어 울고 웃으면서 위로를 받고 힐링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광주광역시의 한 초등학교 교직에서 정년퇴직 후 시낭송가로 활동하고
202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