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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언주 “풍수지리가 국정운영 개입은 정권의 근간 흔들리는 것”
      이언주 전 국민의 힘 국회의원은 "저는 윤석열 대통령이나 정부에서는 이 정부의 지지의 근간, 이 정부의 정통성의 근간이 어디 있는지 명심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어떻게 해서 대통령이 되셨냐"라며 "첫째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관련돼서 전직 대통령들의 국정농단을 수사하면서 그것들을 추상과 같은 그런 것들을 국민들이 기대하고 거기에 따라서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라 가지고 인기를 얻은 분이고, 그게 하나의 기반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오늘(25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이 같이 말하고 "어쨌든
      2023-07-25
    • 김재원 “홍준표 징계, ‘당원권 정지’ 의미 없어..경고 수준 적절”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만약 당원권 정지가 된다면 어떤 의미가 있겠냐'는 질문에 "특별한 의미가 없다"며 "발언권 정지면 몰라도. 그러면 아마 큰 제재가 될 텐데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21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아마 지방자치단체장이기 때문에 당원권 정지 이런 조치보다는 경고 수준으로 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더군다나 대량 인명 사고고 또 우리 당의 규정에 골프라고 특정해서 그런
      2023-07-21
    • 김재원 “원희룡, 대통령 가족 ‘이권 챙겨주는 노선’ 비판에 격분”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최근 '국토부의 양평 고속도로 노선 논란'과 관련, "기존 고속도로 노선을 국토부에서 정하는 방법은 누구 땅이 있느냐의 문제가 아니고, 가장 비용을 적게 들이면서 효율적이고, 주민들에게 도움 주는 방식으로 노선 정해야 되는데. 아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겠냐"고 반문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7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이 고속도로가 비용을 절감하면서 사람들이 이용하기 적합한 방식으로 노선을 정했을 텐데 난데없이 대통령 가족의 부동산 특혜를 주기 위해서
      2023-07-07
    • 정청래 "이낙연, 윤석열 검사독재 정권 비판을 먼저 해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낙연 전 대표는) 지금 국민들이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얼마나 신음하고 있느냐,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윤석열 검사 독재 정권에 대해서 먼저 비판을 해야 한다"며 "지금 정치는 실종되고 압수수색, 경제는 폭망, 외교는 참사, 교육도 참사, 후쿠시마 핵폐수 방류문제 이런 현안 문제들에 대해서 직접적인 언어로 말해야 된다"고 직격 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오늘(4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호남을 방문해 민주당 내부에 대해 쓴소리를 한 것'과
      2023-07-04
    • 이정현 “집권 여당 소속으로 대통령 잘 하도록 힘 합치는 건 당연”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는 "나이도 그렇고 정치하는 것도 그렇고 저는 집권여당 소속인데, 당에서 추천해서 뽑아놓은 대통령이 잘하도록 같이 힘을 합쳐 주는 게 당연한 것"이라며, "특히 대통령이 국민한테 내세웠던 공약, 그중에서 광주·전남에서 내건 공약 실천을 꼭 좀 독려하고 싶어 그 현장을 몇 바퀴째 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28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저는 국회의원은 아니지만 광주·전남 전체가 내 지역구다고 생각하고 신안에서부터 여수까지, 많을 때는
      2023-06-28
    • 유승민 “정부 여당, 대통령 ‘수능발언’ 합리화하려다 더 꼬이는 상황”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그런데 제가 이번에 보니까 이번 (수능 킬러문항)사태는 지난번에 만 5세에 취학하고 주 69시간 노동 이 때는 이 혼란이 있으니까 대통령이 철회를 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막 밀어붙일 것 같다"며 "그러니까 정부 여당 대통령실 온갖 사람들이 대통령이 잘못 한마디 한 것을 가지고 합리화하려고 갖다 붙이려다 보니까 사태가 점점 더 꼬이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늘(26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최근 수능의 킬러문항 논란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우리나라는 유
      2023-06-26
    • 박용진 “권력 견제해야 할 감사원이 권력의 앞잡이 노릇”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금 감사원이 헌법 기관으로서 사실은 권력을 견제하는 역할을 좀 해 줘야 된다”라며 “행정 권력을 견제하기 위한 역할을 해야 되는데 그런 거는 하지 않고 오히려 권력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다는 게 문제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22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저는 부당한 권력에 대한 일정한 견제 작용을 해야 되는 견제기구가 권력의 사냥개가 되어서 여기 물어뜯고 저기 물어뜯고 있는 이 상
      2023-06-22
    • 추미애 “국가의 회복 탄력성을 실종할 수도 있다”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은 “지금 굉장히 위험한 상태다, 어떻게 보면은 (국가가) 회복 탄력성을 실종 할 수도 있다”면서 “우리 한국이 마치 가만히 있으라고 세월호 선장이 얘기를 해서 그 말을 믿고 가만히 있었던 사람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입었던 것”처럼 위기상황으로 진단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오늘(21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한민국 전체 국민이 대통령 한
      2023-06-21
    • 이태규 “대통령, 수능문제 쉽게 내라 어렵게 내라 말한 적 없어”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은 "지금 자꾸 쉬운 수능이라고 하는데 쉬운 수능 아니고, 대통령께서 문제를 쉽게 내라 어렵게 내라 말씀하신 적이 없다"면서 "킬러문항은 아주 과도한 아주 특별한 경우이기 때문에 이 부분 제외해야 한다고 보는 거고, 이것이 공교육 과정 내에서 훨씬 바깥에 벗어난 문제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이런 킬러 문제는 배제해야 한다고 하는 부분이고. 변별력을 위한 난이도 조정문제는 전문가들이 공교육에서 얼마든지 이걸 해결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20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
      2023-06-20
    • 최재성 “대통령 직위는 큰 그림에 국정 비전·철학 제시하는 자리”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최근 대통령의 수능출제 발언과 교육부 간부 경질·대기발령 인사 논란’과 관련해 “우선은 지금 대통령, 대통령실 발언이 최근에 일련의 입장이 난해하고 이해가 안 간다”면서 “변별력을 강화하자는 것인지, 쉽게 내자는 것인지”를 모호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전 수석은 오늘(19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교육부 장관은 학교 수업 밖에서 출제 안 한다고 그러고, 대통령실은
      2023-06-19
    • 하태경 “시민단체 견제받지 않는 '성역'으로 존재”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우리 사회에 성역이 있어선 안 되는데 최근 몇 년 간 시민단체분야에 견제받지 않는 성역으로 존재했었다”며 “독자적으로 움직이면 저희들이 개입할 필요는 없지만 국민 세금이 상당히 들어갔는데, 보조금이 들어가는 시민단체 영역에 대해서 한 번 점검을 해볼 필요가 있어서 저희들이 한 번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 의원은 오늘(9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당내 시민단체 선진화특위 위원장은 어떤 거냐&rs
      2023-06-09
    • 정성호 "혁신위원장 인선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대표께서는 나름 원칙을 갖고 (이래경 혁신위원장을) 선정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발표 이후에 드러난 언론이라든가 또 여론에 반향을 보면 국민 눈높이에 맞지를 않았다"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대표가 적절한 수준에서 유감 표시를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8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혁신위원장 인선 관련 '이재명 대표의 무한 책임은 무엇을 의미하느냐'는 질문에 "당 대표로서 원론적인 입장을 말한 것"이라며 "이래경 혁신위원장 발표 과정에
      2023-06-08
    • 최재성 “민주당, ‘전권형 혁신위’ 늦었지만 잘했다”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민주당이 '전권형 혁신위'로 가닥 잡았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 "늦었지만 잘했다고 생각한다"면서 "민주당 핵심 관계자발 얘기가 보도가 된 것인데, 아직 공식화 단계는 아니고 그렇게 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 전 수석은 오늘(5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돈봉투 사건하고 김남국 코인거래 등 두 가지 현안이 발생했는데 이게 파장이 간단치가 않다"며 "그러면 이제 뭔가 혁신해야 된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계기성에 의한 혁신 필
      2023-06-05
    • 조응천 “김남국 징계 이전에 자진 사퇴해야”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저는 김남국 의원이 먼저 스스로 사퇴하는 게 맞겠다"라며 "그걸 선택하지 않는다면 이제 윤리위로 갈 수 밖에 없는데, 윤리위가 결론을 낼 수 밖에 없는데 (자신사퇴를) 선택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조 의원은 오늘(1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김남국의원 코인거래 논란’과 관련해 "국회의원이라고 하면 어쨌든 선서를 했고 또 요구하는 여러 가지 요건들이 있는 것이고, 거기에 반한 행동이라고 우선 보여진다"면서 "국민의 대표
      2023-06-01
    • 이정식 노동부장관 “노란봉투법 야당 단독 의결 안돼”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은 ‘노란봉투법을 야당이 단독으로 상임위에서 의결해 본회의 직회부한 것이 뭐가 문제냐’는 질문에 “이 문제의 심각성은 과거 문재인 정부에서 과반수이상의 의석을 갖고 있고 국민의 압도적 지지를 받는 정권이었는데도 국정과제로 채택을 했었는데도 못했다”면서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으로 정부가 바뀌었다고 그냥 밀어붙이면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25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2023-05-25
    • 이주호 교육부장관 “8분위 소득자 이자면제는 안돼”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도'란 취업 해 일정 소득이 되면 갚게 하는 제도이다"라면서 "이번에 야당이 (개정안을 통과시켜) 8분위까지 월 소득 1000만 원 넘는 소득자들까지 면제해 주자고 한 것인데 이것까지 얹히게 되면 재정 안전성이 과도하게 위협될 수 있다"고 난색을 표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24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이 제도 자체가 이자를 면제해 주고 또 되갚는 기간도 상당히 유예해 주는 것으로 기초 차상위 계층, 다자녀 경우 이미 (이자를) 면제해 주고 있다
      2023-05-24
    • 전우원 “전두환은 학살자고 위선자”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27) 씨가 전두환 씨에 대해 "간단하게 말하면 학살자이고 또 위선자인 것 같다"면서 "그냥 전직 대통령 중의 한 명으로서만 기억되는 게 아니라 한 개인의 욕심과 이런 것을 먼저 (생각)하고 국민들을 생각하지 않았을 때 얼마나 잔인한 비극이 일어날 수 있는지 되새기고 또 기억할 수 있는 그런 비극의 사례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전 씨는 오늘(18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역사 속에서 할아버지는 어떻게 평가되어야 한다고 보느냐&rs
      2023-05-18
    • 이철규 “윤리위 징계 국회의원 제명까지도 가능”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국회 윤리위원회에서 국회의원 징계는 제명까지 할 수 있다”면서 “징계 책임인데 형사 책임을 물을 수 없는 것이고 국회의원 징계책임은 직을 면제시키는 것, 빼앗는 것이 최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17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국회 윤리위 관련 원내수석 회의’에 대한 질문에 “김남국 의원의 게이트 의혹에 대해서 윤리위에 제소하고 윤리위 심사에서 징계도 하자는 안건이었다
      2023-05-17
    • 천하람 “‘김남국, 몇 천원 거래 쓰잘데기 없는 소리”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은 '김남국 의원의 상임위 도중 코인거래' 내용과 관련 "(거래 금액이) 몇 천 원이다. 이런 쓰잘데기 없는 소리 하지 말고 상임위 중에 거래를 한 것 자체가 문제다." 면서 "본인 해명으로 인해 더 일을 악화시키는 거는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천 위원장은 오늘(16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상임의 활동 중에도 코인을 했을 것이라고 예견했었던 이유'에 대해 "김남국 의원과 겹쳐서 방송 출연 많이 했는데 코인 투자 열심히 하고 있고 잘하
      2023-05-16
    • 최재성 “김남국 의원 탈당은 책임 회피다”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코인거래 논란'을 일으킨 '김남국 의원의 탈당'에 대해 "핵심 자료들을 제출하지 아니하고 탈당한 것은 책임회피다"라면서 "민주당이 전체적으로 빨리 판단을 했어야 되는 문제인데 너무 느슨하게 갖고 갔다"고 비판했습니다. 최 전 수석은 오늘(15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김남국 의원 탈당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두 가지가 있는데, 우선 본인이 당에서 요구한 자료를 그렇게 시간이 걸릴 사안이 아닌데도 시간이 걸린다 이런 얘기를 하면서 다 제출을 하지 않았다"면서 "핵심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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