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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경회의 참석했다 좌천된 이지은 전 총경 '사직'..정치권 가나?
      전남경찰청 119치안종합상황팀장직을 맡고 있던 이지은 전 총경이 지난 5일 사직했습니다. 이 전 총경은 윤석열 정부 들어 경찰국 신설 반대 총경회의에 참석한 후 좌천됐습니다. 10일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전남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팀장으로 근무하던 이 전 총경은 지난 5일 퇴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는 "경찰국을 반대하는 총경회의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좌천된 이지은"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내부망에 올린 '경찰 동료분께 드리는 글'에서 "내가 어디에서 무엇을 할 때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고 스스
      2024-01-11
    • 민주당 3호 영입인재, 경찰국 반대 경찰서장 회의 주도 류삼영 전 총경
      지난해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했다 경찰을 떠난 류삼영 전 총경이 더불어민주당 '제3호 영입 인재'로 투입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18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류삼영 전 총경은 "경찰 역사 발전의 시계추를 30년 전으로 되돌려 경찰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고 수사권을 남용해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견제가 시급하다"며 정치 입문 이유를 밝혔습니다. 류 전 총경은 "민주당은 검찰의 과도한 권한을 제한하고 검경 수사권을 조정하는 등 수사기관 개혁을 위해 노력해 왔고, 이제 민주당과
      2023-12-18
    • '총경회의' 주도 류삼영 경남청 112 상황팀장 전보
      경찰청이 총경 344명의 보직을 옮기는 정기 전보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총경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울산경찰청 치안지도관 인사를 놓고 '망신주기 인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7월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전국 경찰서장(총경) 회의를 주도했다가 정직 3개월 징계를 받은 류삼영 울산경찰청 치안지도관이 경남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으로 옮기게 됐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의 경찰대 3년 선배이자 총경 8년 차인 류삼영 총경이 112 상황팀장에 전보되자, 경찰 안팎에서는 '망신주기 인사'가 아
      2023-07-27
    • 광주·전남 경찰청, 2023년 총경 승진 대상자 6명
      광주경찰청과 전남경찰청에서 모두 6명이 총경 승진 대상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경찰청은 오늘(10일) 2023년 총경 승진 임용 예정자 135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청에서는 양백승 광주청 경무계장과 전병현 광주청 감찰계장, 양수근 광주청 강력계장 3명이 승진하게 됩니다. 전남청에서는 이정호 정보상황계장과 박종호 수사심의계장, 김대원 생활안전계장 3명이 총경 승진 대상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광주청 승진 대상자 3명 중 2명은 일반 출신, 1명은 경찰대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청에서는 일반 출신, 경찰대 출신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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