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

    날짜선택
    • 민주당 초선 당선자들 채 상병 특검법 수용 촉구 천막 농성
      더불어민주당의 22대 총선 초선 당선자들이 채 상병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며 천막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 초선 당선자 60여 명은 10일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막 농성 개시를 알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채 상병 특검법 거부 의사를 시사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이날 농성 개시에는 광주 박균택·정진욱 당선자가 참여했고, 전남에서는 문금주·김문수 당선자가 자리를 채웠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찬대 원내대표는 "해병대원 특검은 대다수 국민이 요구하는 총선 민의"라며 "대
      2024-05-10
    • 국민의힘 초선 당선인 14명, 지도부와 오찬..."40·50대 표심 공략 방안 찾아야"
      제22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한 국민의힘 초선 당선인들이 17일 당의 취약계층으로 여겨지는 40대와 50대 표심 공략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을 당 지도부에 전달했습니다. 국민의힘 초선 지역구 당선인 28명 가운데 14명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과 점심을 함께 하며 이 같은 의견을 건넸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상황이 많이 힘든데 쉴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빨리 당을 안정시켜야 하고, 국민들이 보고 계시니 졌다고 실의에 빠져 있을 여유나 자유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2024-04-17
    • 압도적 초선 비율 호남 정치력 확대 어떻게 풀어야 하나?
      【 앵커멘트 】 제22대 총선 결과 광주ㆍ전남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초선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의 정치 소외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중앙 정치 무대에서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비전 제시나 의제 발굴 등이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번 총선 광주ㆍ전남 18개 지역구의 초선 당선인 비율은 61%로 집계됐습니다. 21대 초선 비율 72%보다 다소 낮아지긴 했지만 44% 수준인 전국 평균 현역 교체율에 비하면 큰 폭의 물갈입니다. 새얼굴에 대한 기대도
      2024-04-15
    • 22대 총선 여성 당선인 60명 '역대 최다'
      4·10 총선 당선인들의 평균연령은 56.3세고, 최고령과 최연소 당선인의 나이차는 49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구와 비례대표 투표에서 여성 당선인은 60명으로 역대 최다였고, 초선 의원은 전체 당선인의 절반에 조금 못 미쳤습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2대 총선 최고령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전 의원으로 1942년생 81세, 최연소 당선인은 민주당 전용기 의원으로 1991년생 32세입니다.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에 입성한 전 의원은 이번 총선 지역구에서 당선돼 최연소 지역구 의원 타이틀도
      2024-04-11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