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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순창·충북 청주서 AI 확진...전남도‘비상’
      전북 순창과 충북 청주의 가금농장 3곳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사례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북 순창군 산란계 농장과 청주에 있는 육계 농장의 감염 사례가 모두 고병원성인 H5N1형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순창군 가금농장은 올가을 들어 첫 산란계 농장 확진 사례로 이 농장에서는 산란계 15만4천800마리가 사육됐습니다. 전북 순창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즉 AI가 확진되면서 인근 지역인 전남지역에서도 AI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
      2022-11-06
    • 버스회사 사무실 방화로 5명 부상..60대 직원 입건
      자신이 근무하는 버스회사 사무실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늘(18일) 현주건조물방화치상 혐의로 67살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9시 43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미평동의 한 시외버스업체 차고지 건물 2층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A씨 등 2명이 화상을 입고, 3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1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동료 직원과 다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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