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남긴 재산..100달러 불과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하며 평생 청빈한 삶을 이어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 후 남긴 재산이 100달러(14만 원)밖에 되지 않는다고 아르헨티나 매체 암비토가 보도했습니다. 23일(현지시간) 이 매체는 유명인 순자산(셀레브리티 넷워스) 전문 사이트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보통 추기경의 월급은 4,700달러(671만 원)에서 5,900달러(843만 원) 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 즉위 후 교황청에서 무보수로 봉사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013년 3월 교황에 즉위한 후 월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