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도

    날짜선택
    • '청렴도' 왜 이래?..광주광역시교육청 4등급·전남도교육청 3등급
      광주광역시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청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나란히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9일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직유관단체 등 7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울산·인천·충북교육청과 함께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중 가장 낮은 종합청렴도 4등급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4등급입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해보다 1등급 하락한 3등급을 받았
      2024-12-19
    • 순천시, 청렴도 2년 연속 '2등급'..도내 시 단위 최고
      전남 순천시가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습니다. 순천시는 다양한 시책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고 부패 실태 감점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전남도 5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2년 연속 2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도내 시 단위에서는 최고 등급입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MZ세대 직원들과 함께하는 청렴콘서트와 청렴방송공연 제작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2024-12-19
    • 한국 국가청렴도 7년만에 하락...세계 몇위일까?
      지난해 세계 각국의 국가 청렴도를 평가하는 조사에서 한국이 7년만에 순위가 하락해 180개국 중 32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부패운동 비정부단체인 국제투명성기구(TI)는 30일 '2023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평가 대상 180개국 중 국가 청렴도 1위는 덴마크(100점 만점에 90점)였고 이어 핀란드(87점), 뉴질랜드(85점), 노르웨이(84점), 싱가포르(83점) 순이었습니다. 32위(63점)를 차지한 한국은 2016년 52위(53점)를 기록한 이래 2022년 31위(63점)까지 6년 연속 순위
      2024-01-30
    • 사무관리비 횡령에 발목잡힌 전라남도, 종합청렴도 '4등급' 추락
      전라남도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4등급으로 지난해보다 2등급이 하락해, 청렴도 향상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전남도 공직자가 평가한 내부체감도는 직원들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청렴영상을 제작·공유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 시책을 적극 추진해 지난해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무처리 경험이 있는 민원인이 평가한 외부체감도는 도 공무원노조가 운영한 매점과 관련된 공직자들의 사무관리비 횡령 의혹으로 지난해보다 낮게 평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김영록
      2023-12-29
    • 전남개발공사, 동일업체 수의계약은 '3년에 두 번만'
      전남개발공사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제도 운용을 위해 동일 업체에 대한 수의계약 총량제를 도입합니다. 수의계약 총량제는 3년간 동일 업체에 3차례 이상 수의계약을 제한하는 것으로, 이번 전남개발공사의 수의계약총량제는 타 공공기관(대개 1년간 3~5회로 제한)보다 훨씬 더 강화됐습니다. 현행 수의계약은 지방계약법 제25조에서 규정한 천재지변 등의 사유에 해당하거나 같은 법 제30조에서 규정한 추정가격 2천만 원 이하의 경우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2023-03-22
    • 광주·전남 청렴도 나란히 '2등급'..전국 최상위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청렴도 평가에서 나란히 2등급을 받아 전국 최상위를 기록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 결과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종합 청렴도에서 2등급을 받았습니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1등급은 따로 없어, 광주와 전남을 포함한 5개 지자체가 가장 높은 등급에 위치했습니다. 특히 광주광역시의 경우 지난 2020년 가장 낮은 등급인 5등급에서 2등급까지 2년만에 3등급을 뛰어올랐습니다. 또 청렴 노력도 면에서 전국 광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1등급을 받기도 했습니다
      2023-01-26
    1

    랭킹뉴스